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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독서 책리뷰. 작가 목표!

공유경제 에어비앤비 페이스북 긱워크 2030축의전환에 대한 나의 생각 정리

by Gentle_daily story 2021.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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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비틀즈의 존 레논 아시죠
이 사람이 이런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소유가 없는 세상을 상상해 보세요
그럴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욕심을 부릴 일도 배고플 이유도 없는 세상 한 형제처럼 모든 사람들이 함께 나누며 사는 세상을 상상해보아요
어떻게 보면 굉장히 아름답기도 하지만 정치적 측면에서 보면 포퓰리즘이란 생각도 드네요

오늘은 소유냐 공유냐 2030년의 미래를 예측해 보려고 합니다
사실 사회의 많은 부분들이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공유경제 형태로 많이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내 소유는 사라지고 많은 부분들이 자동차도 그렇고 집도 그렇고 공유하는 형태로 바뀔것이다 라고 얘기했는데 본의 아니게 이번에 갑자기 코로나 사태가 오면서 상황이 완전히 바뀐 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내 것이 아니면 쓰기가 조금 꺼려진다는 것이죠
그러니까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집에 내 소유의 물건을 더 많이 갖게 되는 그런 형태로 변하고 있습니다


그럼 2030년의 모습을 한번 그려 볼게요
제대로 된 일자리도 자가용도 없다
기회가 생길 때마다 불규칙적으로 일은 하지만 사회부적응자는 아니고 저임금의 임시직 노동자도 아니다
대학에서 공학을 전공했다
인터넷 사이트에서 전세계기업들이 올린 일거리들을 적당히 살펴보고 적당한 것을 선택한다
이른바 긱워크 라고 표현합니다
혹은 임시직 근무라고 합니다
공유 자전거를 이용하고요
짐이 많으면 공유 차량을 이용합니다

이런 유형의 근로자들은 미국에만 수천만 명이 있습니다
이것이 2018년에 이코노미스트에서 쓴 사설 중에 하나입니다
2030년이 되면 주택과 자동차 일자리를 포함해서 우리가 공유할 수 있는 것들의 가짓수가 끝없이 늘어날 것이다 라고 했다는 것이죠

숙박 공유 플랫폼 에어비앤비 아시죠
이 이야기 한번 해 볼게요
이회사는 2007년 10월에 설립이 됐습니다
현재 에어비앤비는 191개국 6500개가 넘는 도시 마을 교외지역에 4만여 곳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기업 가치는 무려 400억 달러에 달합니다
어마어마하죠


오늘날을 한번 볼게요
젊은 세대들은 물건을 소유하는 대신에 일정 비용을 내고 공유하며 나눠 쓰는 방식을 선호합니다
포브스는 이런 현상을 일컬어서 비소유권 nownership이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여러분들 그 소유권을 ownership이라고 하잖아요
거기 앞에다가 N을 붙인겁니다
nownership이라는 것이죠

그렇다면 이런 질문이 떠오르죠
그렇다면 공유경제는 이 세상을 더 평등하게 만들까
아니면 그 반대일까
공유경제를 통해 우리가 알고 있는 일자리들이 과연 사라질까 라는 것입니다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 아시죠
서로 연결되기를 바란 이유에 대해서 이렇게 얘기를 했다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서로 연결되어 있을 때 기분이 더 좋아지니까
연결을 통해 더 풍요로운 삶을 누리게 되니까
조금 논란이 될 수도 있는 설명 이기도 한데 그렇다고 뭐 틀린 말 같지도 않습니다
공유경제 핵심은 바로 양방향 네트워크 효과입니다

미국 국민들은 에어비앤비나 우버 리프트 위워크 그리고 이베이 같은 기업들을 주로 선호합니다
모든 미국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기업들이죠
여러분들도 이 중에 하나는 분명히 활용해 보신적 있으실 겁니다
문명의 이기를 누리고 있는 것이죠

우리가 디지털 공유경제로 갈 수밖에 없는 이유를 두 가지로 한번 정리를 해 볼게요
첫 번째로 공유는 천연자원과 관련된 압박으로부터 우리가 벗어나도록 도울 수 있다는 겁니다
미국 국민들이 평균적으로 일주일 동안 자기 차를 이용 하는 시간은 전체의 6~7%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차량을 공유하면 기존의 자원을 더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라는 주장입니다

두 번째는 일반 사람들도 자신들의 삶에 가치를 더 해 주기 때문에 공유경제에 기꺼이 참여하는 듯하다 라는 겁니다
우버가 미국 4대 도시에서 영업한 사례 4800만건의 자료를 분석한 괴짜 경제학의 공동저자 스티브 레빗은 우버 덕분에 비용보다 1.6배 많은 관련 부수입을 얻었다 라고 추정했다 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그것을 유용하게 활용함으로써 더 많은 이득을 얻었다는 겁니다

미국의 신생기업 렌트더런웨이는 사람들에게 옷을 사는 대신 빌려 입는 쪽을 권합니다
옷이나 유행을 좀 더 오래 지속하는 방법을 고민하는거죠
옷을 사는 대신 빌려 입을 때마다 새옷을 생산하는데 드는 물과 전기를 절약하고 탄소 가스 배출을 줄일수 있다라고 표현합니다

에어비앤비에서는 일반인이 빌려주는 집이나 방에서 머물면 숙박업소를 이용할 때보다 훨씬 많은 자원이 절약된다고 추정합니다
클린테크 그룹이라는 자문회사에 의뢰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요
1년을 기준으로 북아메리카에서 올림픽 공식 수영경기장 270개를 채울 수 있을 만큼의 물을 절약하고 자동차 33,000대 만큼의 배기 가스 배출을 피할 수 있다 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공유경제는 지구의 한정된 자원을 절약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겁니다

우리는 앞으로 일자리 부동산소유 그리고 담보 대출 그리고 개인용 컴퓨터 등의 개념을 앞으로 당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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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brJK8-PA-g


#사진 : 픽사베이 이미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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