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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독서 책리뷰. 작가 목표!

예민한성격 세심한사람 HSP(Highly SensertivePerson)인간관계 사회생활 처세술

by Gentle_daily story 2021.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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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혹시 여러분들은 너무나 예민해서일을 하기 어려울 정도의 그런 사람인가요
혹은 너무나 예민해서 일상 생활 하기 어려울 정도그런 성격들이 있잖아요
그런 분들을 위해서 오늘은너무 신경 썼더니 지친다라고 하는 책에 대해서얘기를 나눠 보겠습니다

역시나 일본인들이 이런 책들을 잘 쓰죠
인간관계나 뭐 사회관계학 뭐 이런 거에 관련된 책들 말이죠

나는 어떤 성향을 가진 사람일까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기회가 한 번쯤 있었을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면 이런거죠
나는 굉장히 세심한 사람이다
나는 약간은 세심한 사람이다
나는 세상일에 심드렁한 사람이다

저 또한 굉장히 궁금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뭐 저번에 생각일까요
누군가에게는 이런 성격이 저 사람은 왜 이래 라고 하는 성격일 수도 있는 거잖아요
하지만 이 책은 온전히 굉장히 예민한 사람들 세심한 사람들을 위해서 옹호해주는 얘기를 해 주는 그런 책입니다

이 책에서 뭐 어려운 부분들은 예민하다거나 섬세하다는 부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 차이를 점수화 한다는 거는 단계화 한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 라고 생각을 합니다
나는 어느 정도 세심하고 섬세한 사람인가 측정 하는 거 말이죠
그냥 나는 어느 정도는 섬세하고 세심하다
뭐 이 정도 겠죠

책 너무 신경 썼더니 지친다 라는 책은 보면은 섬세한 사람들을 위한 인생 공략법을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책에서는 섬세한 사람을 HSP Highly Sensertive Person 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살아가면서 맞닥뜨리는 애로사항에 대한 처방전을 내려 주고 있는거죠

이 책의 저자에 대해서 얘기를 좀 해 볼게요
일본에는 참 특이한 사람 그리고 특이한 직업을 가진 사람이 많다는 생각이 들어요
책 소개에도 일본에는 별로 없는 hsp 그러니까 매우 예민한 사람 전문 카운슬러이자 작가라고 소개하긴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이런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그리고 어느 정도 수익(소득)을 얻고 있을까요
이 부분이 굉장히 중요하겠죠
만약에 심리학, 정신과 의사와 비슷한 경우라면 높은 수익을 얻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말 그대로 자신을 어떻게 포장하느냐의 문제이기도 하죠
자신을 브랜딩하는 능력의 부분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책의 저자인 타케다 유키의 약력이 조금 재밌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규슈대학 공학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대기업에 들어가 연구 개발을 하던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자신의 경험을 한껏 살림과 동시에 자신도 HSP 기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카운슬러로 독립을 하게되죠
이후 전국의 hsp 로부터 밀려드는 상담에 응하면서 실적을 쌓습니다
그니까 레퍼런스를 쌓는거죠
이렇게 자신에 대한 평이 널리 퍼지면서 일본 전국 각지에서 상담자가 찾아오고있다 라고 얘기를 하네요

문득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저자 이러한 상황은 과연 운의 영역인가
가장 궁금한 것은 바로 자신을 어떻게 홍보하였느냐
전 그게 가장 궁금했어요
제 개인적으로는 그렇습니다
그 부분이 가장 궁금해요
왜냐면 모든 장사와 세일즈에는 홍보라는 측면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나를 어떻게 알리느냐
나를 어떻게 찾아 오게끔 만드느냐
이 부분인 것이죠
아무리 좋은 물건을 만들고 아이디어 상품을 제조한들 사람들이 찾아 오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사람들이 찾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이죠
책에 대해서 이와 관련된 부분을 좀 긁어 주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도 했습니다

이번에는 책의 내용에 대한 부분을 조금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인간관계 있어서 예민한 사람들이 편안해지는 방법에 대한 부분이전 특히 재밌었다 라고 생각을 해요
세심하고 섬세한 사람들은 일을 시작하기도 전에 지치곤 합니다
시작 단계에서부터 너무 많은 것을 이미 신경썼기 때문이죠

모든 사람을 다 만족시키며 살아갈 순 없다 라고 생각합니다
뭘 해도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절반 나에게 관심 없는 사람이 절반이라 생각하면 조금 편할까요
타인에게 너무 많은 기대와 희망을 갖지 않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가 될 수 있겠습니다
이런 이유로 인해서 세상에 일들은 복잡하고 변수도 많더라고 생각해요
섬세한 사람들은 말 그대로 지나치게 주변 상황을 신경씁니다
그러느라고 금세 지쳐 버릴 수도 있다라고 얘기를 해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 공감하시죠

저 또한 새로운 업무를 맡거나 지금 회사원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회사 생활을 하다 보면 새로운 업무들이 중간중간에 튀어 나오잖아요
익숙함에서 벗어난 어떤 업무가 새로 들어온다 라는 거는 설레임도 함께 주지만 극도의 긴장감도 준다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머리 속에서는 뇌에서는 아 싫어
이거 뭔가 너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일이야
굉장히 번거로울 거야
싫어 거부해 거절해
라고 아마 뇌에서는 신호를 보낼 겁니다

책 너무 신경 썼더니 지친다 서평을 쓰는 이유는 바로 예민한 사람들이 조금은 마음 편히 지내길 바란다 라는 마음 때문입니다
책이 학문적으로 굉장히 전문적이라거나 분석적이지는 않아요
약간은 에세이 같은 경험적 이야기 같은 부분도 굉장히 많기 때문에요
반면 이런 책들은 술술 쉽게 읽히기도 하구요
공감대 형성도 잘 된다고 생각해요

비슷한 고민을 가진 분들이라면 분명 도움을 얻을 수 있겠다 라는 생각도 했죠

https://youtu.be/FvoAqGOvN8I


#사진 : 갤럭시노트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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