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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독서 책리뷰. 작가 목표!

듣기가 중요한 이유. 좋은 관계는 듣기 경청에서 시작된다 - 2편

by Gentle_daily story 2022.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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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에게 있어 대화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 노하우는 무엇이었나요?

그리고 성공하는 사람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은 무엇이 있을까요. 오늘은 듣기와 경청의 중요성에 대해 여러분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보고자 합니다. 어떻게 보면 인간관계와 사회생활 노하우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사람들의 듣는 시간은 과연 어떻게 변했을까 이 부분 얘기를 좀 해 볼게요.

지난 세기에 걸쳐 가지고 사람들이 서로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데 들이는 시간은 42% -> 24%로 거의 절반가량 줄었다라고 얘기해요. 게다가 요새는 빠르게 듣기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죠. 2배속으로 오디오북을 들으면 굉장히 유용하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의 시간은 소중할 수 있으니까요. 그거를 이해 못 하는 건 아닙니다. 이렇게 듣는데 익숙해진 사람들이 정상속도로 이야기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는 것. 그걸 견딘다는건 굉장히 힘든 일 거에요.

실제로 여러 연구에 따르면 정상속도로 이야기 하는 데에는 제대로 집중을 못 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빠르게 듣기를 하면 여러분들은 억양 그리고 미묘한 한숨 그리고 강세 목소리 특징 같은 것들이 귀에 거의 안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이거는 단점 중에 하나죠. 게다가 사람들은 말하는 사람에게 온전히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요. 습관적으로 스마트폰을 계속 들여다봅니다. 여기 더 재밌는 기사가 있고 여기 더 재밌는 영상이 올라오고 있거든요.

에식스 대학교 라는 곳이 있는데 여기 심리학자들에 의해 수행된 어떤 연구에서 이렇게 얘기합니다.

탁자 위에 스마트폰이 그냥 놓여 있기만 해도 당사자들이 상대와 더 거리감을 느끼게 된다는 점을 발견했다 라는겁니다. 그러니까 상대방과 대화할 때는 스마트폰을 잠시 치워두는게 어찌보면 예절이자 집중을 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들 놀이터나 음식점 패스트푸드점 같은 데 가보면 공공장소에서 보호자가 아이들을 데리고 온 걸 많이 볼 수가 있습니다. 이런 데에서 마저도 대다수의 보호자들이 스마트폰을 들여다 보느라 아이를 소홀하게 대한다는 점을 보여 주었다 라고 합니다.

아동 전문가들은 이렇게 얘기합니다. 부모의 관심에 크게 의존하는 아이의 성장과 발달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 부분은 저도 좀 반성을 많이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 애를 키우는 입장에서 저희가 식사를 하면서 와이프랑 같이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있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리고 아이는 혼자 방치되어 있는 거죠.


그렇다면 이번에는 잘듣기 위한 방법, 대안을 한번 말씀을 드려 볼게요

듣기를 위한 환경을 만드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 날 회사들이 대부분 벽이없는 개방형 사무실의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화 벨소리 키보드 소리 이런 것들이 한데에 뒤섞이면 사무공간 전체가 잡음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물론 집중이 안 될 수도 있겠죠.

미국이나 영국 식당을 예로 들어보면요. 정말 유명한 식당에 들어가면 소음 수치가 80데시벨 가량 된다고 합니다. 80데시벨이 어느정도냐면 우리 평균적인 대화 수치가 60데시벨입니다. 그러니까 굉장히 높은 거죠. 이런 데시벨은 청각에 손상을 줄 수도 있는 수치에요. 이런 것들은 우리의 주의를 분산시키겠죠. 대화에 온전히 집중 하는 걸 힘들게 합니다.

집에서 역시 마찬가지죠. 텔레비전은 거의 항상 켜져 있는 경우가 많을 거예요. 스마트폰에서는 뉴스 그리고 재방송 쾌락형 영상들이 계속해서 나옵니다. 여러분들이 이런 걸 이겨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할 수 도 있다 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멀티태스킹 할 수 있다 라는 생각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거는 환상에 불과합니다. 이 부분은 이미 전문가들이 수없이 얘기했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은 컴퓨터를 휴면 모니터를 휴면상태로 전환 할 수도 있어요. 조용한식당을 고를수도 있고요. 스마트폰은 눈에 안 보이게 치워둘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조용한 거리를 산책 할 수도 있겠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 겁니다.

2010년에 하버드대학교에서 패밀리 디너라고 불리는 프로젝트를한번 했다라고 합니다.

이건 뭐냐면 서로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가족 식사를장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된 건데요. 이 연구의 결과가 어떻게 됐냐면 가족들이 함께 한 공간에서 식사를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거는 이렇게 시간은 공유하는 건 약물남용 우울증 10대 임신 비중을 낮췄을 뿐만 아니고요. 아이들의 어휘력 그리고 성적 자존감 향상 같은 긍정적인 결과를 낳았다 라는 겁니다.

여러분들 오늘부터 이렇게 한번 해 보는 건 어떨까요

첫째, 친구와 함께 저녁 식사를 할 때는 탁자위에 스마트폰을 빼 버립니다.
둘째, 누구도 음식을 먹으면서 뉴스를 확인하지도 않고 인스타그램을 올리기 위해서메인요리와 디저트를 사진으로 찍지도 않습 니다. 주의를 분산시키는 요인은 옆에 다 빼 버리는 거죠. 관심은 온전히 상대방에게 있는 겁니다.

오늘 글쓰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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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PEX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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