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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독서 책리뷰. 작가 목표!

듣기가 중요한 이유. 좋은 관계는 듣기 경청에서 시작된다 - 1편

by Gentle_daily story 2022.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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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살아가면서 만나는 많은 관계들 특히 좋은 관계는 듣기에서 시작된다 라는 말을 믿고 있는 편인데요.
듣기와 경청에 대해서 얘기를 좀 나눠 보고자 합니다. 오늘은 그 얘기를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를 해 볼게요.

 

성공적인 삶을 위한 듣기에도 분명히 방법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우리는 대화를 하는 도중에도 입술읽기 라는걸 합니다. 말하는 거를 떠나 가지고 말하는 것 외에도 그 신체적인 언어 감정적인 언어 정서적 내용의 최소 55% 정도는 비언어적인 방식 이러한 방식으로 전달이 된다라고 해요. 따라서 여러분들이 대화를 하다가 스마트폰을 보거나 창밖을 내다본다면요. 상대가 전하는 의미들 가운데 상당수는 놓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거는 상대방도 마찬가지겠죠. 표정이나 몸짓 호흡 자세 수많은 신체언어는 종종 우리의 속마음을 그대로 드러냅니다.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라고 해요

그 누구도 비밀을 숨길 수 없다. 입술이 침묵을 지키면 손가락이 재잘거린다. 비밀은 땀구멍 하나하나를 통해서 당사자의 몸 밖으로 새어 나온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비언어적인 이런 행동들이 나온다라는 겁니다. 그리고 누군가는 그걸 알아차린다는 것이죠. 듣기 능력이 훌륭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놓치는 그 미묘한 이런 신호들을 포착해낼 수가 있는 거예요.

정서적 공감과 유튜브 등 영상물 시청간의 상관관계는 어떨까요

정서적으로 무미건조한 부모님이나 항상 화를 내고 우울해하는 부모님 그 밑에서 자란 사람들 상대방의 표정이 읽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향이 있다 라고 해요. 영상물 같은 것도 과도하게 시청하는 사람들이 이와 비슷한 성향을 나타냈다 라고 하네요. 그러니까 아이들에게 유튜브 영상 이런 것들을 자주 보여주는 것이 과연 옳은가 이런 걸 생각해 볼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한 번 들어 볼게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어떤 연구에서는 스마트폰 그리고 태블릿 없이 야외 캠프에서 친구들과 교감하면서 5일을 보낸 아이들이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사진과 비디오 화면에 나타난 사람들의 감정상태 이런 것들 표정을 더 훨씬 잘 읽는다. 이런점을 보여 주었다 라고 해요.

 

이번에는 문자로 소통하는 트렌드에 대해서 얘기해 볼게요.


여러분들 예전보다 전화는 양이 굉장히 줄었다 라고 하는 얘기를 볼 수가 있는데 사실은 전화를 사용하는 것이 문자 메시지나 이메일을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더 좋습니다. 왜냐하면 느끼는 태도의 38% 정도는 어조를 통해서 전달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여러분들이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의 표정 그리고 어감 톤과 손짓 이런 것들을 보고 대화하는 것과 그냥 글만 읽었을 때는 굉장히 많은 것들이 달라질 수 있겠죠.

 

이번에는 듣기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들 이야기 한번 해 볼게요.

우리는 지금 도저히 집중할 수 없는 이런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주변 환경이 그렇다 라는 것이죠. 이게 무슨 말이냐. 요즘 사람들은요 습관적으로 스마트폰을 향해 손을 뻗습니다. 옛날 사람들이 초조하고 이럴 때 담배에 그냥 무의식적으로 손이 갔던 것과 비슷한 거예요. 스마트폰이 없으면 도무지 마음을 놓지 못하는 거죠.

실제로 정신건강 전문가들은 스마트폰 중독에서 약물중독과 같은 심리 이런 요인들을 찾아볼 수 있다고 얘기를 해요. 스마트폰은 우리가 원하는 거의 모든 것을 제공하는 것 처럼 보입니다. 소셜미디어 sns 게임 뉴스 지도 요리법 음악 영화 쇼핑등이 다 그것이죠. 그런데 이들 중 어느 것도 실제 사람과 교감을 나눌 때이런 정서적 만족감이나 행복감을  안겨 주지는 못한다라는 겁니다.

제가 예전에 뇌 그리고 심리학에 관련된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거기서 어떤 얘기가 재밌었냐면 여러분들이 끊임없이 스크롤링을 계속 스마트폰을 보는 이유는 뭐냐면, 뇌는 만족이란 걸 모르기 때문이다 라고 얘기를 합니다.

 

이번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연구자들 이야기를 한번 해 볼게요

2000년 이후 때 사람들이 평균적인 집중시간이 12초 -> 8초로 떨어졌다. 이런 사실을 발견했다 라고 해요. 웹사이트분석 전문가들에 따르면인터넷 사용자들 대다수는 온라인 기사를 15초정도 훑어봅니다. 그리고 계속 읽을지 말지 그때 결정을 해요. 여러분들이 만약에 사이트를 클릭한 후에 화면이 바뀌는데 3초만 넘어가면요. 짜증을 내면서 다른 곳으로 그냥 가버립니다.

여러분들이 이 영상 여전히 붙잡고 계속 보고 있다면요 그것만으로도 저는 너무나도 행복하고 감사한 겁니다. 여러분들의 집중력이 3초이상 됐다는 것이고 여러분들이 더 자극적인 것을 찾아 헤매는 게 아니고, 조금 더 나아지는 내일을 위해서 지식을 얻기 위해서 공부를 하기 위해서 제 글에 머물렀다는 것이기 때문이거든요.
다시 한번 감사 말씀 드리고요


오늘 글을 읽어 보시고 여러분들이 생각 그리고 의견을 자유롭게 댓글로 남겨 주십시오.

다음 시간에 더 좋은 내용 더 좋은 컨텐츠를 가지고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PEX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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