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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일상 소통하기. 구매리뷰

망원동 사진 맛집 카페 소품샵 분위기 감성 모두 충족하는 데이트 장소로 제격 (feat. 가보기 전엔 잘 모르는게 당연해 ㅠ)

by Gentle_daily story 2019.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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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 망리단길 각종 매체를 통해 자주 들었던 곳이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유명한 장소이라 보여진다.

모든것엔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던 곳이다.

시간과 일상에 치어 미루고 미루던 곳이다.

 

회사에 얽매인다는 것은 생각해보면 이렇게 큰것인듯 하다.

삶의 자유와 나의 행복 사이에서 고민할 법 한 것이기도 하다.

 

 

길을 헤메다 헤메다가 우연히 발견한 카페의 간판이다.

INN은 보통 숙소나 여인숙등을 의미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입간판 마저도 느낌 가득한 것이다.

 

 

골목길 하와이 느낌 가득하게 꾸며놓은 술집이다.

아주 오래된 골목길이다.

 

선베드와 비치솔, 그리고 HULA라는 단어만으로도 우리는 알수 있다고 생각한다. 

 

 

길가를 지나면 흔히 볼 수 있는 컨셉의 가게 중 하나다.

소품을 파는 듯 의상을 파는듯.

 

이 느낌은 유럽에서 볼 수 있는 모습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골목 한가득 트로피컬한 느낌 가득한 가게를 발견했다. 

색감과 소품만으로도 우리는 많은 것을 생각할 수 있다. 

 

우리의 뇌라는 것이 참 신기하다.

고정관념의 결과이기도 하다. 

 

 

생활 소품을 판매하던 소품샵을 발견했다. 

창밖에서 조심히 찍었던 사진 중 하나다.

 

깨끗하게 닦여 있는 유리를 보니

분명 나와같은 사람이 많다는것을 의식하고 있던것은 아닐까

 

 

골목길에 어지럽지만, 전문적인듯한 그래피티가 그려져있었다.

홍대에서만 볼법한 그림이란 생각도 들었다. 

 

연남동은 그만큼 문화와 세대가 다양히 조합된 곳이라 보여진다. 

 

 

더운 날씨에 다녀온 곳이기도 하다.

더위를 달래주었던 맛있던 젤라또 집을 지나갔다.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듯한 모습이었다.

주문받으러 길게 줄지어진 사람들도 볼 수 있었다. 

 

 

토끼 컨셉을 가지고 운영하는 가게로 보여진다. 

조그마한 디테일이 가게의 스토리를 말해준다. 

 

스토리라는 것은 사람에게 많은 의미를 부여해 준다. 

브랜딩의 비밀, 그리고 심리학 측면에서 봤을 때 말이다. 

 

 

길 사이사이 , 골목길 사이사이를 가다보면 

맛집, 카페, 소품샵도 참 많지만 다른 볼거리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망원시장이 그 중 하나라 보여진다. 

재래시장의 느낌을 조금이나마 맛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다양한 즐거움과 눈요깃거리가 존재하는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기회가 된다면 망원동에

한번쯤 꼭 들려보는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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