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메뉴 베이컨토마토비프 트러플머쉬룸와퍼 가격 맛 평가 (단돈 12,900원의 행복)

김포 아울렛에 옷을 사러 가는 길에 급작스럽게 출출해졌다.

차를 타고 운전하다가 바로 옆에 우연히 보인것이 버거킹이있다.

버거킹은 훌륭한 맛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가격 측면때문에 다소 외면받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맥도날드 대비해서 가격이 비싼것은 사실이기 때문이다.

어느 햄버거가 더 영양가 있고 맛있느냐는 개인차이가 있을 수 있다.

맥도날드는 어디서나 흔하게 볼 수 있는 곳이라 방문이 어렵지 않다고 생각한다.

KFC와 버거킹은 최근들어 매장수가 감소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롯데리아 또한 마찬가지라 보여진다.

버거킹은 보일때 고민하지 말고 바로 들어가야 하는 곳이다.

 

버거킹은 행사상품이 매월마다 프로모션 형식으로 진행되는것으로 보인다.

우리가 방문할 당시에는 메가몬스터X 햄버거가 행사중이었다.

비가 조금씩 오는 날이었음에도 사람들이 저녁시간에 제법 있었다.

야식을 먹으러 나온 어린 아이와 중,고등학생이 대부분이있던 것으로 기억한다. 

 

2인이 먹을 수 있는 메뉴가 뭐가 있을지 먼저 살펴보았다.

버거킹만의 특유의 고칼로리 햄버거 메뉴들이 내 눈을 현혹시키는 듯 했다. 

우리는 트러플머쉬룸와퍼 단품, 베이컨토마토비프 박스 메뉴를 주문했다. 

세트를 2개 모두 시키면 항상 거의 남기거나, 배불러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나름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베이컨토마토비프 박스 6,900원  / 베이컨토마토비프 라지세트 5,600원  / 베이컨토마토비프세트 4,900원

트러플머쉬룸와퍼 라지세트 8,700원  / 트러플머쉬룸와퍼 세트 8,000원  / 트러플머쉬룸와퍼 6,000원

메뉴와 가격은 위 자료를 참고하면 도움이 될 듯 하다. 

 

베이컨토마토비프 메뉴를 나이프를 통해 반으로 잘라보았다.

버거킹의 햄버거는 역시나 우리를 속이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맥도날드나, 롯데리아의 햄버거를 볼때 실망한적이 많다.

속을 열어보면 정말 허술하게 만들어져있을때가 많기 때문이기도 하다. 

베이컨토마토비프 햄버거는 적절한 고기패티와 토마토, 치즈, 야채가 들어가있었다.

햄버거와 함께 야채를 잔뜩 먹고 싶을때는 버거킹만한 곳이 없다는 느낌도 든다.

 

트러플머쉬룸와퍼를 나이프를 통해 반으로 잘라보았다.

역시나 버거킹은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다는 생각이 다시한번 들었다.

푸짐한 패티와 야채, 머쉬룸, 토마토, 그리고 소스가 들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가격이 6,000원(단품) 이라는 것은 다소 부담스럽기는 하다.

 

버거킹을 자주 못가는 이유가 가격이 조금 비싼것이라고 생각한다.

심지어 주변에 매장 수가 굉장히 적기도 하다.

그럼에도 버거킹 햄버거는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생각한다.

 

버거킹 세트메뉴와 함께 선택한 치즈스틱과 치킨너겟의 맛도 아주 훌륭했다.

두명이서 배부르게 식사하기에 아주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베이컨토마토비프 박스 6,900원,  트러플머쉬룸와퍼 6,000원을 주문해서 총 12,900원을 결제했다. 

두명이서 푸짐한 햄버거를 먹고 그 가격이면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햄버거 브랜드가 예전에 비해 조금 줄긴 했지만

버거킹이라는 햄버거 프랜차이즈가 주는 맛과 매력은 확실하다고 생각한다.

타사 대비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그만큼 속이 꽉찬 음식을 만들고 있기도 하다.

맘스터치의 햄버거가 아주 훌륭하다는 후기나 리뷰를 많이 볼수 있다.

만족스럽다는 것은 가격 대비 음식의 맛이나 양이 훌륭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버거킹 햄버거 또한 음식의 맛과 퀄리티 측면에서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버거킹에 방문할 일이 있으시다면 

추천 드린 위에 2가지 메뉴를 한번 드셔보시길 바란다

 

#사진 : 갤럭시노트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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