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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감사일기♥

오늘의 감사일기 2022.05.19

by Gentle_daily story 2022.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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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간만에 감사일기를 써보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소소한 행복거리는 너무나 많다고 생각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땅만 보고 걷고 있지 않았나요? 혹은 핸드폰만 보며 걷고 있을겁니다. 다들 비슷한 상황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제가 감사일기를 잊을만하면 쓰는 이유는 2가지 입니다.


첫째, 자기계발서를 비롯한 성공학 책에서 늘 다루는 소재이기 때문
둘째, 하루를 되돌아보는 삶의 가치 측면 때문

여러분들의 하루는 어땠나요?
목표하고 계획했던 것들을 착실히 수행하고 계시나요?
주변의 소중한 것들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계시나요?

먹을거리




1. 아내는 음식을 참 잘합니다. 빈말로 하는것이 아니라 정말로 잘합니다. 그러다보니 당연한듯이 맛있는 식당 수준의 음식이 기본 셋팅이 되어버렸습니다. 소중함을 잃은것이죠. 음식을 기가막히게 만들어주는 아내가 있음에 감사합니다.

2. 저는 거의 모든 식사를 집에서 만들어 해결하고 있습니다. 주말이 되면 가볍게 아침식사를 먹고자 합니다. 예를들면 만두국이나 토스트입니다. 저녁 식사 이후 디저트로 즐기기도 합니다. 함께 곁들이는 맥주는 꿀맛이라 생각합니다. 맛있는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사랑하는 가족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기가막힌 해돋이 입니다. 크으
제 주변에 늘 보이던 푸른 나무입니다.

출근길 일상




3. 저는 회사를 굉장히 빨리 가는 편입니다. 업무는 8시30분 시작이지만 저는 7시 10분경에 도착합니다. 할일이 없거나 마냥 부지런한 것은 아닙니다. 저는 저와의 약속을 한게 있습니다. 아침에 반드시 나의 발전을 위한 시간을 갖는것이죠. 단 30분이라도 책을 읽고 있습니다. 오늘도 별탈없이 출근 지하철에서 온전히 독서에 집중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4. 출근길에 날씨가 화창하거나, 살짝 해가 떠오르는 모습을 보는것은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사진찍는것을 좋아합니다. 전문가 수준의 사진은 아니지만, 나름 열정적이죠. 최선을 다해 찍습니다. 핸드폰은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입니다. 제법 DSLR과 같은 느낌을 살리는 노하우가 있습니다. 따뜻한 하루를 맞이 할 수 있게끔 주변을 돌아보는 여유가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아파트 위로 보이는 하늘이 잔잔한 느낌을 줍니다
아파트 사이로 들어오는 따스한 햇살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퇴근길 일상




5. 해가 뉘엿뉘엿 지는 시점의 하늘은 정말 예쁘다고 생각해요. 하늘을 바라볼 여유가 있다는것 자체에도 기분이 좋습니다. 늘 땅만보고, 앞만보고 걸었던 때가 있었어요. 매일 하루가 똑같고 지루했던것 같습니다. 당연히 기운도 빠졌습니다. 요새는 하늘을 바라봅니다. 심적으로 풍요로운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6. 사진을 예쁘게 찍는다는것은 나 자신 뿐 아니라, 주변 사람도 즐겁게 합니다. 나 혼자 찍어서 나만 보는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유럽의 아름다운 성당을 본들 혼자서 감상한다면 외로울것 같습니다. 감정을 온전히 느낄 수 없을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늘 가지고 다니는 핸드폰 하나로 기분 좋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7. 저는 매일 계단 오르기를 실천하고 있어요. 직장인에게 운동시간을 낸다는 것은 큰 결심이 필요합니다. 특히 가정이 있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대안이 필요하겠죠. 제가 선택한 것은 사무실 건물을 오르는겁니다. 몸이 뻐근하고 목이 아플때 재빠르게 계단을 오릅니다. 오늘도 계획했던 11층 계단을 오르며 더 건강해 질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오늘 감사일기를 보시면서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
여러분들의 하루는 어떤가요?
어떤 일과를 보내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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