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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독서 책리뷰. 작가 목표!

프리젠테이션 핵심기술 5가지 (구글CEO, 테드토크 대표 조언)

by Gentle_daily story 2020.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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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회생활, 사회생활 모두를 통틀어서 발표하는 능력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흔히 프리젠테이션을 한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성공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프리젠테이션의 핵심 노하우는 과연 무엇일까.

 

2. 곧 발표를 앞두고 있거나, 스피치를 잘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분들이시라면 오늘 내용 끝까지 보시면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말의원칙 '파이브스타즈'라는 책을 너무나 재미있게 읽었다.

우리는 책을 통해 노하우를 얻을 수 있는 부분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독서의 중요성을 여러번 말해도 늘 옳다는 생각이 든다.

 

3. 맨 아래 링크드린 영상을 하루에 단 5분정도만 투자해서 한번 들어보시기를 추천드린다.

세상을 흔들정도의 영향력이 있는 테트토크의 대표 크리스앤더슨과, 현재 구글의 CEO 순다피차이의 조언이기도 하다.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5분정도 잠자리들기전에 한번 들어보는것은 어떨까.

 

구글 CEO 순다피차이
인도공과대학과 와튼스쿨을 졸업한 수재

4. 구글의 딥마인드에서 개발한 알파고가 커제를 이긴지 얼마되지 않아 구글의 CEO 순다피차이가 연단에 섰다.

그는 설득술을 활용해 일련의 최신 기기들을 소개했다. 순다 피차이는 세계에서 가장 스마트한 엔지니어이기도 하다.

인도 공과대학에서 금속공학을 전공했다.

이 학교는 50만 지원자 중에 단 2%만 들어갈 수 있는 치열한 경쟁률을 자랑한다.

하버드 합격률이 참고로 6%라고 한다. 

 

5. 뒤이어 그는 스탠퍼드와 와튼에서 소재공학 엔지니어링, 경영학 학위를 받은 사람이기도 하다. 

2004년 구글에 입사하자 마자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브라우저인 크롬을 개발했다.

뒤이어 안드로이드 사업부와 검색 및 지도 사업부를 이끌었다.

마침내 2015년 CEO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6. 그가 리더로서 지닌 최고의 자질 중 하나는 바로 복잡한 문제를 이해하기 쉽게 만드는것이라 말하고 있다.

두뇌 친화적인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생각을 전달하는 것이다. 

그는 PPT의 슬라이드를 광고판처럼 활용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시각적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야기는 그림과 함께 들려주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구글 CEO 순다피차이
테드토크의 규칙을 철저히 지키는 프리젠테이션

7. 구글 개발자 컨퍼런스 기조연설에서 그는 텍스트대신 사진, 영상, 애니메이션으로 PPT를 채웠다고 한다. 

구글의 주요제품과 안드로이드 등을 나타내는 일곱개 로고만 보여주는 것이다. 

또는 '모바일퍼스트에서 AI퍼스트로' 라는 문장 뿐이다. 

워싱턴 대학교 의과 대학의 존 메디나는 이렇게 조언한다.

'슬라이드에서 글자를 줄이고 그림을 늘려라'

 

8. 슬라이드 디자인 전문가 낸시 두아르테는 '3초 규칙'을 따를 것을 강력히 권하고 있다. 

청중은 슬라이드의 핵심을 단 3초만에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다. 

순다피차이가 만든 슬라이드는 쓸데없는것들을 삭제하는 TED의 규칙을 준수한다고 이야기한다. 

 

9. TED토크 큐레이터이자 대표인 크리스 앤더슨은 이렇게 이야기한다.

'초등학교에서도 발표하는 방법에 대해 가르쳐야 한다'

'발표를 잘하는 방법은 누구나 습득할 수 있고, 그 어느때 보다 지금 더 필요하다'

 

TED토크 대표 크리스앤더슨

10. 테드 강연자들은 다음과 같은 다섯가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라고 이야기한다. 그 부분을 아래에 요약해드리고자 한다.

첫째, 항목마다 텍스트가 아닌 그림을 채워넣는다. 차트, 도표, 그래프등의 양이 너무 많으면 청중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 

둘째, 청중들을 웃게 만들어라. 웃음은 서로에게 이 사람은 좋아해도 된다라는 신호와도 같기 때문이다. 

유머는 언제나 청중의 참여를 이끌어낸다.

셋째,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눠라.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베스트셀러 저자 댄애리얼리는 테드강연에 6차례나 오른 스타이다. 

그는 자신이 겪었던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강연을 시작한다. 공감을 이끌어내는 솔직한 이야기는 청중들의 이목을 이끌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넷째, 청중들이 쉽게따라올 수 있는 내용으로 만들어라. 주제를 한줄로 제시하라는 것이다. 강연 내내 주제를 반복하는 것이다. 

유명 강연가 중 하나인 브라이언 스티븐스 변호사는 테드 역사상 가장 오랜 기립박수를 받은 강연을 했다. 

그는 이 강연에서 첫 40초 동안 첫 40초 동안 정체성이란 단어를 3번 언급하기도 했다.

다섯째, 청중들에게 새로운 것을 배우게 될 것이라 약속해라. 조회수 기준 상위25개 테드 강연의 분석결과가 그렇게 말해주기 때문이다. 

학습은 중독성을 지닌다. 새로운 것을 배울때 짜릿함을 느끼는 이유이기도 하다. 

 

오늘 중점적으로 요약드린 내용이 여러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과 좋아요 꼭 부탁드려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꼭 참고해주세요!!

youtu.be/910GVMviEoQ

 

#사진 : 픽사베이 이미지 참조

# 콘텐츠 생산자의 삶과 함께, 꾸준한 자기계발의 힘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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