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감사일기32

2020.01.25(토) 감사일기 새해 설날 떡국 먹기. 연휴기간 동인천 감성카페 나들이가기. 장모님표 정성스런 반찬^^ 설날 연휴임도 불구하고 이번에는 고향을 가보지 못했다. 각자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겠지만 나역시 이번에는 사정이 있었다 연휴가 짧아서 그런지 연휴의 느낌이 덜 난것은 나뿐일까 이번에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고향에 내려가지 않고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했다. 연휴 기간동안에도 여러가지 것들을 할 계획이다. 누군가에게는 단지 휴식의 시간이겠지만, 누군가에게는 무언가를 해야할 시간이기도 하다. 그냥 쉬는것보다는 조금이라도 생산적인 활동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지금 쓰는 감사일기도 그와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한다. 1. 인테리어가 너무나도 예뻤던 카페에 나들이 갈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2.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커피한잔 마실 수 있는 여유를 부릴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3. 실내 인테리어를 보며 가족과 함께 .. 2020. 1. 25.
2020.01.18(토) 감사일기 부자되는 성공습관을 매일 매일 꾸준히 이어간다는것. 그 중요성에 대한 생각 하루를 돌아보다 보면 문득 감사할일이었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이것은 꼭 기록해야해라고 다짐하지만 깜빡하고 넘어가곤 한다. 사람은 늘 적어두지 않으면 해야할일을 잊어버린다. 그래서 메모의 힘과 기록의 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다. 하루를 피드백하면서 아이디어를 얻곤 한다고 생각한다. 몇일전 일이지 헷갈리는것들도 물론 있다. 사진을 보다보면 그때의 기록 생생하게 떠오를 때가 있다. 사진을 열심히 찍는 이유는 바로 그것 때문이기도 하다. 여행에서 남는것은 사진뿐이라는 말이 틀린말은 아닌것이다. 감사일기를 매일매일 쓰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 안타깝다고 생각한다. 박찬호가 한말 중에 아주 기억에 남는 말이 있었다. '세상에서 가장 힘든일은, 매일매일 계속하는 것이다' 그가 야구 현역 선수시절에 매일매일 일정량.. 2020. 1. 18.
2020.01.12(일) 감사일기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마트 장보기 스타벅스 커피캡슐 한우스테이크 요리해먹기 한주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다보면 문득 여러가지 생각이든다 이번 한주는 어떻게 보낸거지? 한주라는 7일간의 시간이 나에게는 어떤 의미였을까? 나를 위해 얼마의 시간을 투자했을까? 오늘의 행동이 더 나은 미래를 가져올 수 있을까?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들이라면 어떻게 생각할지 매우 궁금하다. 직장인들의 하루 일과는 보통 집, 회사 , 집, 회사, 집, 회사 무한궤도라 생각한다. 그렇게 느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나를 위해 시간을 투자 했다면 과연 어땠을까? 그래도 회사, 집, 회사, 집 무한궤도를 반복하고 있다고 말했을까? 적어도 그러한 삶을 살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감사일기를 쓰는 것도 그와 일맥상통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감사일기를 쓴다는 것은 감사할 일을 찾아보.. 2020. 1. 13.
2019.12.31(화) 감사일기. 부천자유시장 맛집 분식집 떡볶이와 튀김먹기. 해물아구찜과 마늘빵 맛보기 주위를 둘러보면 감사할일이 참 많다고 생각한다. 본받을 점이 많은 사람도 많다. 뭔가를 실천하고 행동하는 모습을 좋아한다. 특히 내가 하고 있지 않은것에 대한 것을 말이다. ​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공유한다는 것은 대단한 행위라고 생각한다. 장점이 무엇인지 잘 모르고 있는 경우도 있다. 장점이라 함은 특별한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남들이라고 해서 특별히 잘하는것도 아니다. 그것을 타인과 함께 공유할 마음을 먹느냐 여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행동과 실천이란 것의 중요성이다. ​ 상대방을 위한 배려와 노력을 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에 대해 생각해보아야 한다. 타인을 위해 가치를 제공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마늘 말이다. 회사생활 또한 같은 맥락에서 생각해봐야한다. 나를 위한 회사생활인가 후배를 위한 회사생.. 2019. 12. 31.
2019.12.21(토) 감사일기 독서하기 사랑하는가족 여유시간 치즈식빵먹기 김치전먹기 컨텐츠생산자 좋은습관 2019.12.21(토) 감사일기를 써보고자한다. 감사한일이라는 것은 따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우리 주변에 늘상 있었던 것을 다시한번 꺼내어 보는 것이기도 하다. 사소하고 소소한 것도 얼마든지 좋다. 1. 오늘 사회적뇌, 인류성공의 비밀이란 책의 리뷰를 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2. 독서와 함께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3.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맛있는 김치전과, 짭쪼름 담백한 치즈 식빵을 먹을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4. 따뜻한 장판에서 몸을 녹일 수 있는 가족이 곁에 있음에 감사합니다. 5. 컴퓨터 앞에서 간식과 함께 감사일기를 쓸수 있는 소소한 여유가 있음에 감사합니다. 6. 하루하루 컨텐츠를 생산해 나갈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7. 유럽 여행에서의.. 2019.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