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한폐렴4

중국인 방문객 코로나 우한 폐렴때문에 시끄러울 명동은 잘 있을까? 명동에서의 추억팔이 그리고 남산골한옥마을 방문기 명동이라는 동네의 특성은 확실하다고 생각한다. 명동하면 떠오르는 것은 몇가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첫째, 해외 관광객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거리 중 하나 둘째, 중국인들의 관광을 위해 최적화 되어있는 쇼핑 타운 셋째,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싼 땅값을 자랑하는 곳 이 외에도 사람마다 기억에 남는 것이 몇가지씩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대학생 시절 명동과 동대문을 참 많이도 갔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우선 학교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었기 때문이다. 술을 먹거나 식사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그쪽으로 걸어가는 일도 많았다. 그저 돈이 없는 대학생들이 놀거리를 찾기 위해 하는 일 중 하나였던 것이라 생각한다. 명동은 엄청난 인파가 몰렸다가 저녁 9시~10시를 기점으로 한산해지는 곳이었다. 내 기억속에 명동은.. 2020. 2. 16.
2020.02.09(일) 감사일기 노로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 서울머니쇼 교육 참석 커피빈 티타임 디저트 그리고 독서습관 최근에 갑자기 몸이 아파서 매우 고생했다고 생각합니다. 금요일 저녁부터 급작스럽게 몸살과 오한, 그리고 극심한 근육통이 왔습니다. 이유와 영문도 모른채 금요일 저녁을 거의 뜬눈으로 지세웠습니다. 무엇이 이유였을까요. 토요일 아침에 눈뜨자 마자 가까운 내과로 검사를 받기 위해 이동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전화까지 해보았습니다. 저의 증상이 단순 장염인지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인지 여부를 미리 확인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24시간 운영시스템이기 때문에 새벽 2시에 건 전화도 연결이 되더군요 그곳에서 확인해준 것은 딱 2가지였습니다. 첫째, 최근에 중국을 여행한 적이 있습니까? 둘째, 확진자 접촉 관련해서 확인 전화를 받은 적이 있습니까? 병원에서는 다행히 저에게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장염을 진단했습니다... 2020. 2. 9.
본죽 당산역 메뉴 가격 소고기야채죽 새우죽 코로나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feat. 별의별 생각이 다 들었던 금요일 저녁) 금요일부터 갑자기 몸이 아프기 시작했다. 이유도 모르고 금요일 저녁 내내 끙끙거리며 뒤척거릴 정도였다. 잠을 잔 시간은 겨우 두시간 남짓이었다. 무엇보다도 몸을 찌르는듯한 온몸의 통증이 정말 괴로웠다고 생각한다. 머릿속으로는 별의 별 생각이 다 났던 시간이었다. 요새 유행하는 코로나 바이러스(우한폐렴)의 심각성 때문일까 설마 나도? 라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았다. 두가지 정도의 증상이 나에게 적용이 되었기 때문이다. 오한과 몸살 그리고 발열이었다. 토요일 아침에 문을 열자마자 병원에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먹는 족족 소화를 시키지 못했기 때문에 아주 힘들었기도 하다. 화장실을 하루에 3번정도 달려가야만 하는 상황이었다. 타이레놀을 4시간에 한번씩 복용하고 소화제도 먹었다. 병원에서는.. 2020. 2. 8.
2020.01.31(금) 감사일기 중국 코로나 바이러스 우한폐렴 SARS(사스)에 대한 생각. 꾸준히 독서하기(브랜딩 관련). 손세차장 즐기는법 한창 중국 코로나 바이러스 우한폐렴으로 인해 시끌벅쩍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몇년전에 SARS가(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한반도를 뜨겁게 달궜던 때를 떠올려봅니다.그때도 이렇게 대중매체와 매스컴이 열정적으로 보도를 했던가.확실히 그때보다는 중국 코로나바이러스 우한폐렴이 더 심각한 상황이라 생각된다.우한폐렴에 의한 사망자와 확진자수 증가 속도가 눈의 띄기 대문이다. 누군가에는 그냥 지나가는 이슈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누군가에게는 생과사를 넘나들 수 있는 이슈가 될 수 있는 것이다.만반의 준비를 해서 나쁠건 없다고 생각한다.중국 코로나 바이러스 우한폐렴 대비용 마스크를 그저께 부터 착용하고 있다.적어도 이제는 홀몸이 아니기 때문도 있다. 책임져야할 주변사람이 하나 둘 더 생긴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2020.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