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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감사일기♥38

티스토리 애드센스 승인 완료(2019.12) 광고 시작, 그리고 12월 유튜브 채널운영 현황 점검 리뷰 작년은 다사다난하고 힘들었던 해라고 생각한다. 좋은일도 가득했지만 나쁜일이 조금더(?) 많았던 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적어도 내 기준에는 그렇다는 말이다. 누군가가 보기에는 좋았던 한해를 마무리했다고 볼 수 있겠단 생각이 든다. 회사를 다니면서 누구나 어려움은 조금씩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간의 관계에서 오는 어려움이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사람마다 가치관의 차이가 있기때문에 다를수도 있겠다. 회사 업무적 스킬 부분만을 순수하게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회사를 다니면서 늘 하는 생각중에 하나는 '나의 가치는 무엇일까?' 라고 생각한다. 회사에 최선을 다해 다니는것이 최고라 말하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그저 월급만 따박따박 나온다면 그로써 만족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적어.. 2020. 1. 8.
2019.12.31(화) 감사일기. 부천자유시장 맛집 분식집 떡볶이와 튀김먹기. 해물아구찜과 마늘빵 맛보기 주위를 둘러보면 감사할일이 참 많다고 생각한다. 본받을 점이 많은 사람도 많다. 뭔가를 실천하고 행동하는 모습을 좋아한다. 특히 내가 하고 있지 않은것에 대한 것을 말이다. ​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공유한다는 것은 대단한 행위라고 생각한다. 장점이 무엇인지 잘 모르고 있는 경우도 있다. 장점이라 함은 특별한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남들이라고 해서 특별히 잘하는것도 아니다. 그것을 타인과 함께 공유할 마음을 먹느냐 여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행동과 실천이란 것의 중요성이다. ​ 상대방을 위한 배려와 노력을 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에 대해 생각해보아야 한다. 타인을 위해 가치를 제공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마늘 말이다. 회사생활 또한 같은 맥락에서 생각해봐야한다. 나를 위한 회사생활인가 후배를 위한 회사생.. 2019. 12. 31.
2019.12.21(토) 감사일기 독서하기 사랑하는가족 여유시간 치즈식빵먹기 김치전먹기 컨텐츠생산자 좋은습관 2019.12.21(토) 감사일기를 써보고자한다. 감사한일이라는 것은 따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우리 주변에 늘상 있었던 것을 다시한번 꺼내어 보는 것이기도 하다. 사소하고 소소한 것도 얼마든지 좋다. 1. 오늘 사회적뇌, 인류성공의 비밀이란 책의 리뷰를 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2. 독서와 함께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3.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맛있는 김치전과, 짭쪼름 담백한 치즈 식빵을 먹을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4. 따뜻한 장판에서 몸을 녹일 수 있는 가족이 곁에 있음에 감사합니다. 5. 컴퓨터 앞에서 간식과 함께 감사일기를 쓸수 있는 소소한 여유가 있음에 감사합니다. 6. 하루하루 컨텐츠를 생산해 나갈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7. 유럽 여행에서의.. 2019. 12. 21.
2019.12.16(월) 감사일기 하루계획 좋은습관 유럽여행 생각정리 피자맛집 베르사체향수 미니어처 손세차 셀프세차 한주를 시작하는 시점에 있어서 타인과 다른 시작을 하고 있다. 모두들 일어나야 했던 시간에 나는 누워있을때도 있다. 10년 넘게 일어났었던 시간을 돌이켜 보는 시간을 갖기도 한다. 어떤 의미를 부여하던간에 나에게 있어서는 색다른 경험이라 생각한다. 타인과 비슷한 삶, 타인이 요구하는 삶, 타인에 의존하는 삶 이렇게 살아가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기도 한다. 이제껏 한 사회와 조직의 구성원으로서 위와 같이 살아온듯도 싶다. '나는 아니겠지' 라고 생각하는가. 진심으로 다시한번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자. 사소한것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감사일기를 쓰는 이유라고 생각한다. 늘 반복되고 있지만 우리가 놓쳐버렸던 행복을 찾기위한 노력이기도 하다. 서인국 교수의 '행복의 기원'을.. 2019. 12. 16.
2019.11.23(토) 유럽 여행중 감사일기. 오스트리아 빈에서 독일 뮌헨 플릭스 버스 이동 1. 유럽 여행을 수월하게 진행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2. 늦지않게 일어나 뮌헨가는 버스에 늦지않게 탈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3.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국경을 넘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4. 오스트리아 빈에서 좋은 추억 가득 남겼음에 감사합니다 5. 내가 예약해둔 자리가 잘 맡아져 있음에 감사합니다 6. 뮌헨 까지 6시간을 탈없이 이동할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7. 이제 곧 독일 뮌헨에서 즐거운 일을 쌓아갈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8. 플릭스버스는 중간에 휴게소를 하나 거치고 쉴시간을 주는 버스였음에 감사합니다 (엉덩이가 엄청 아픕니다 ㅠ) 9. 요깃거리할수 있는 간식을 먹으면서 올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10. 헝가리 부다페스트부터 오스트리아 빈, 그리고 독일 뮌헨까지 다치지않고 여행할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2019.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