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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감사일기♥38

2020.02.09(일) 감사일기 노로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 서울머니쇼 교육 참석 커피빈 티타임 디저트 그리고 독서습관 최근에 갑자기 몸이 아파서 매우 고생했다고 생각합니다. 금요일 저녁부터 급작스럽게 몸살과 오한, 그리고 극심한 근육통이 왔습니다. 이유와 영문도 모른채 금요일 저녁을 거의 뜬눈으로 지세웠습니다. 무엇이 이유였을까요. 토요일 아침에 눈뜨자 마자 가까운 내과로 검사를 받기 위해 이동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전화까지 해보았습니다. 저의 증상이 단순 장염인지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인지 여부를 미리 확인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24시간 운영시스템이기 때문에 새벽 2시에 건 전화도 연결이 되더군요 그곳에서 확인해준 것은 딱 2가지였습니다. 첫째, 최근에 중국을 여행한 적이 있습니까? 둘째, 확진자 접촉 관련해서 확인 전화를 받은 적이 있습니까? 병원에서는 다행히 저에게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장염을 진단했습니다... 2020. 2. 9.
2020.01.31(금) 감사일기 중국 코로나 바이러스 우한폐렴 SARS(사스)에 대한 생각. 꾸준히 독서하기(브랜딩 관련). 손세차장 즐기는법 한창 중국 코로나 바이러스 우한폐렴으로 인해 시끌벅쩍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몇년전에 SARS가(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한반도를 뜨겁게 달궜던 때를 떠올려봅니다.그때도 이렇게 대중매체와 매스컴이 열정적으로 보도를 했던가.확실히 그때보다는 중국 코로나바이러스 우한폐렴이 더 심각한 상황이라 생각된다.우한폐렴에 의한 사망자와 확진자수 증가 속도가 눈의 띄기 대문이다. 누군가에는 그냥 지나가는 이슈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누군가에게는 생과사를 넘나들 수 있는 이슈가 될 수 있는 것이다.만반의 준비를 해서 나쁠건 없다고 생각한다.중국 코로나 바이러스 우한폐렴 대비용 마스크를 그저께 부터 착용하고 있다.적어도 이제는 홀몸이 아니기 때문도 있다. 책임져야할 주변사람이 하나 둘 더 생긴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2020. 1. 31.
2020.01.25(토) 감사일기 새해 설날 떡국 먹기. 연휴기간 동인천 감성카페 나들이가기. 장모님표 정성스런 반찬^^ 설날 연휴임도 불구하고 이번에는 고향을 가보지 못했다. 각자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겠지만 나역시 이번에는 사정이 있었다 연휴가 짧아서 그런지 연휴의 느낌이 덜 난것은 나뿐일까 이번에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고향에 내려가지 않고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했다. 연휴 기간동안에도 여러가지 것들을 할 계획이다. 누군가에게는 단지 휴식의 시간이겠지만, 누군가에게는 무언가를 해야할 시간이기도 하다. 그냥 쉬는것보다는 조금이라도 생산적인 활동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지금 쓰는 감사일기도 그와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한다. 1. 인테리어가 너무나도 예뻤던 카페에 나들이 갈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2.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커피한잔 마실 수 있는 여유를 부릴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3. 실내 인테리어를 보며 가족과 함께 .. 2020. 1. 25.
2020.01.18(토) 감사일기 부자되는 성공습관을 매일 매일 꾸준히 이어간다는것. 그 중요성에 대한 생각 하루를 돌아보다 보면 문득 감사할일이었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이것은 꼭 기록해야해라고 다짐하지만 깜빡하고 넘어가곤 한다. 사람은 늘 적어두지 않으면 해야할일을 잊어버린다. 그래서 메모의 힘과 기록의 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다. 하루를 피드백하면서 아이디어를 얻곤 한다고 생각한다. 몇일전 일이지 헷갈리는것들도 물론 있다. 사진을 보다보면 그때의 기록 생생하게 떠오를 때가 있다. 사진을 열심히 찍는 이유는 바로 그것 때문이기도 하다. 여행에서 남는것은 사진뿐이라는 말이 틀린말은 아닌것이다. 감사일기를 매일매일 쓰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 안타깝다고 생각한다. 박찬호가 한말 중에 아주 기억에 남는 말이 있었다. '세상에서 가장 힘든일은, 매일매일 계속하는 것이다' 그가 야구 현역 선수시절에 매일매일 일정량.. 2020. 1. 18.
2020.01.12(일) 감사일기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마트 장보기 스타벅스 커피캡슐 한우스테이크 요리해먹기 한주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다보면 문득 여러가지 생각이든다 이번 한주는 어떻게 보낸거지? 한주라는 7일간의 시간이 나에게는 어떤 의미였을까? 나를 위해 얼마의 시간을 투자했을까? 오늘의 행동이 더 나은 미래를 가져올 수 있을까?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들이라면 어떻게 생각할지 매우 궁금하다. 직장인들의 하루 일과는 보통 집, 회사 , 집, 회사, 집, 회사 무한궤도라 생각한다. 그렇게 느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나를 위해 시간을 투자 했다면 과연 어땠을까? 그래도 회사, 집, 회사, 집 무한궤도를 반복하고 있다고 말했을까? 적어도 그러한 삶을 살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감사일기를 쓰는 것도 그와 일맥상통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감사일기를 쓴다는 것은 감사할 일을 찾아보.. 2020.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