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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감사일기♥38

2020.03.08(일) 감사일기 일광전구 라이트하우스, 맘스터치 햄버거, 독서리뷰하기, 외계인방앗간 빵집 즐기기로 하루보내기 우한폐렴 코로나19덕분에 온종일 집에서 밖에 나가질 못하고 있네요 덕분에 장점도 많이 누리고 있습니다. 가족들과 돈독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크다고 생각해요 개인들마다 집에 있는 시간에 대한 생각은 조금씩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얼굴을 오래 보고 있으니 더 자주 다투게 된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충분히 공감하는 부분이긴 합니다. 그래도 아무리 다툴지라도 사랑하는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못했던 대화도 많이 나누어 보는것은 어떨런지요. 1. 얼마전 동인천에 감성카페로 소문난 일광전구 라이트하우스 카페에 다녀올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2. 일광전구 라이트하우스의 독특한 감성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3.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2020. 3. 8.
2020.03.04(수) 감사일기 카카오 다음 애드핏 신청 승인 과정. 우한폐렴 코로나, 그리고 신천지 사태. 건강식 단호박 카레, 단호박 샐러드 만들기. 유럽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여행사진 꺼내어보.. 연일 우한폐렴 코로나와 신천지로 인해 떠들썩한 요즘이라고 생각한다. 전염병과 바이러스에 대한 관심도도 굉장히 높아진 상태이다. 유튜브에는 전염병 전파에 관한 영상이 많다. 신천지에 대한 역사와 기록을 다시한번 되돌아 보는 영상들도 만들어지고 있다. 과거 사스와 메르스에 대한 분석 영상도 다시 조회수 역주행 중인것으로 보인다. 회사에서도 우한 폐렴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서 온갖힘을 쓰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본부원들을 초대한 카톡방을 개설해서 주말, 밤낮없이 공지사항을 띄우고 있다. 세계적인 바이러스 전파이기에 분명히 중요한 이슈임에는 공감한다. 하지만 오늘 곰곰히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과연 회사는 무엇을 가장 걱정하는 것일까 사랑하는 직원들의 건강과 보호를 위해서 애쓰고 있는걸까 어떻.. 2020. 3. 4.
2020.02.23(일) 감사일기 파타고니아 후드티 선물. 가족과 함께 곤드레밥, 그리고 이마트 베리베리쿠키슈 솔직 후기 최근 우한폐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다시한번 매스컴이 뜨거워졌다고 생각한다. 불과 저번주만 해도 코로나 바이러스는 소강상태라 들었던것으로 기억한다. 대구 신천지에 대한 이야기로 어수선하다. 대구교회와 관련된 집단으로 인해 한국이 떠들썩하다. 확진자의 증가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불과 하루아침만에 100여명의 확진자가 늘었다고 하니 엄청난 수준이라 생각한다. 대구 신천지라는 종교집단에 대해 알고 싶지도 않고 크게 관심도 없었다. 죽을때까지 그런 종교집단에는 방문할 일도 없을것이라 생각한다. 한국에서는 수많은 종교가 있고, 많은 단체들이 활동하고 있다. 종교의 자유에 대해서는 충분히 존중하는 바이다. 다만, 타인들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신들의 주장과 의견을 타인에게 무리하게.. 2020. 2. 23.
2020.02.18(화) 감사일기 생일축하 미역국 딸기케이크 감사일기를 쓰는 이유. 봉사활동과 자수성가 부자들의 좋은 성공습관 감사일기를 쓰는 이유에 대해서는 두말하면 입아플 정도라고 생각한다. 감사일기를 써야겠다고 마음먹었던 데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은 독서이다. 자수성가형 부자들의 자서전을 읽다보면 자신들의 성공습관을 소개한 구절들이 있다. 이 내용들은 전체적으로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좋다고 말하는 부자들의 성공습관들이 바로 이런것이라는 느낌이 드는 내용들이다. 그들이 이야기하는 꼭 실천해야 할 좋은 부자들의 성공습관 중 기억에 남는것은 아래와 같다. 1. 아침에 일어나 명상을 하라 2. 아침에 눈을 뜨면 운동과 함께 샤워를 하라 3. 하루 계획표를 꼭 써라 4. 감사일기를 써라 위와 같은 행동은 어떻게 보면 아주 작은 하루 일과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조언하는 이유.. 2020. 2. 19.
2020.02.15(토) 감사일기를 쓰는 이유, 집 내부 인테리어 작업 진행, 발렌타인 데이 마카롱 감사일기를 굳이 꼭 블로그에 써야하는가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어찌보면 완전한 사생활적인 부분이다. 어찌보면 누구에겐가는 무관심의 분야이기도 하다. 이럼에도 꼭 감사일기를 블로그에 써야하는가에 대해 생각해보는것이다. 비주류의 글을 쓰는 블로거분들에게는 와닿을 것이라 생각한다. 내가 감사일기를 매일매일은 아니지만 꾸준히 쓰는것에는 이유가 있다. 감사일기를 쓰다보면 하루하루를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매일 반복되는 하루속에서 감사할일을 몇개나 찾을 수있을까 처음에는 어려운 부분도 있었다. 이런것까지 고마워해야할까? 라는 부분이라 생각하면 되겠다. 하루를 되돌아보고 소소한 감사거리를 찾는다는 것 자체에 의미를 둔 것이다. 삶을 긍정적으로 보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생각한다. 1. 발렌타인 데이.. 2020.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