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식 키보드를 잘 모르는 사람도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특히 여성분들은 기계식 키보드가 뭔지 아리송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쉽게 이야기하면 최근 유행하는 키보드의 형태라 보면 되겠다.
작은것이 유행이 될 수도 있다.
디자인이 예쁜것이 유행이 될 수도 있다.
기계식 키보드처럼 물리적 형태가 유행이 될 수 도 있는것이라 생각한다.
현재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지인의 추천으로 시작했지만 그 즐거움이 분명 있다고 생각한다.
기계식 키보드만의 타건감은 아주 즐겁고 경쾌하다.
기존의 키보드들과는 조금은 다른 느낌을 선사하기도 한다.
청축, 갈축, 적축, 흑축 등등의 세부종류로 나뉘어진다.
어떤 소리와 느낌의 타이핑이 되는지에 따른 분류라 보면 되겠다.
내가 구매했던 2개 제품에 대한 구매리뷰를 해보고자 한다.
3년전즈음 구매하여 요긴하게 아주 잘썼던 한성의 보스몬스터 기계식 키보드이다.
모델의 풀네임은 다음과 같다. 한성보스몬스터 MKF14S
가격은 3만원 정도에 구매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사무실에서 쓸 용도의 것을 원했기 때문에 오랫동안 알아봤었다.
유튜브를 통해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었다.
유튜브는 사람들에게 정말 많은 것을 제공해주는 공간이라고 생각한다.
사무실에서 쓴다고 함은 적당한 키보드를 찾는다는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너무 시끄러워서도 안되고, 너무 요란해서도 안된다.
그와 동시에 기계식 키보드만의 경쾌한 타건감을 버릴수도 없는것이다.
그를 만족시켜주는 것이 바로 갈축이었다고 생각한다.
기계식 키보드만의 느낌을 잊을 수 없어 하나 더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새로운 키보드가 하나 더 필요한 시점이기도 했다.
기존에 쓰던 갈축과는 조금 다른 경험을 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바로 맥스틸G610K V2 모델이다.
이번에는 적축을 구매해보았다.
기계식 키보드의 타건감을 유지하면서 조금더 다른 느낌을 느껴보고 싶었다.
적축은 갈축보다 조금은 더 조용한 편이라 생각한다.
키압이 낮아서 구름타법이 가능한 형태이기도 하다.
사무실에서 보고서나 문서 작업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다나와 2020년 1월 기준 가격은 2만원 후반대에 구입할 수 있다.
가성비 기계식 키보드를 추천하라면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모델이기도 하다.
현재도 맥스틸 키보드를 통해 리뷰 작업을 하고 있다.
새로운 제품을 사용해 본다는 것은 늘 설레이고 즐겁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타건감을 느끼는 것도 아주 즐거운 일이다.
다나와에서 기계식키보드를 검색하면 엄청나게 많은 제품이 나올것이다.
선택지가 많으면 선택장애가 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키보드 가격이 10만원을 훌쩍 넘는 모델들도 상당히 많다.
과연 그런 고가의 키보드가 우리에게 필요한가에 대해 생각해보아야 한다.
키보드가 좋아봤자 키보드일 뿐이다.
그 역할에 충실하되 디자인등은 부가적인 옵션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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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틸 TRON G610K V2 기계식 키보드 적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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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원대 내에서 디자인과 사용성 모두 훌륭한 기계식 키보드를 찾고 있었다면
이번에 소개하고 구매리뷰한 2개의 제품을 적극 추천한다.
모델명은 다음과 같다 '한성보스몬스터 MKF14S, 맥스틸G610K V2'
타건음과 실제 느낌을 더 디테일하게 느껴보고 싶지 않으셨었나요?
그런 분들을 위해 영상도 준비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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