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에 보면 고속도로 휴게소 맛집이 종종나온다고 생각한다.
이영자 덕분에 호황을 누리는 부분도 있다.
매스컴이란 이런것이다.
마케팅의 힘을 느끼기도 했다.
티브이를 바보상자라고 표현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일부에게는 그럴수 있겠다.
일부에게는 효과적인 마케팅 툴이 될 수도 있다.
어떻게 활용하느냐의 차이라 생각한다.
분위기와 기세를 타면 얼마든지 득을 볼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휴게소 이슈들이 바로 그러한 예이다.
마케팅에 바짝 열을 올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들려본 곳은
충청북도(충북) 옥산 휴게소이다.

휴게소는 크게 잘 만들어져 있는 편이라고 생각한다.
전문식당가가 안쪽에 따로 더 있다.
쇼핑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쇼핑몰도 들어가 있다.
고객을 위한 편의시설인 것이다.

주차장은 여느곳과 다름없이 넓고 쾌적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주말의 경우는 당연히 차가 많을 수 있다고 보여진다.

전문식당가 말고 간단한 간식이 먹고 싶었다.
무엇이 있는지 주변을 둘러보았다.
유명한 것들부터, 처음보는것까지 다양한 메뉴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일본 최강 디저트라고 이름 붙여진 집이다.
바움이라고 말하고 있다. BAUM.
다양한 맛의 바움을 맛볼 수 있는 집이라 생각한다.


얼핏 에그타르트와 비슷하게 생겼다고 생각한다.
맛 또한 그럴까라는 궁금증 나를 사로잡았다.
음료도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하면 되겠다.

기본으로 보여지는 치즈인더바움을 선택했다.
에그타르트와 비슷한 식감을 느낄수 있었다.
맛은 디저트로서 먹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바로 옆으로 조금만 더 걸어가면 한스브래드가 있다.
크로와상으로 유명한 빵집이기도 하다.
생활의 달인에 출연해 더욱 유명해진 곳으로 보여진다.


세계최초를 자부하고 있는 빵집이다.
진실여부는 아무도 모른다.
자극적이고 강렬한 마케팅이 판치는 시대라고 생각한다.


유명하다고 하는 듯한 메뉴의 것은 모두 취급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시대의 흐름을 타고자하는 듯한 느낌도 든다.
마약핫도그라는 별칭또한 어디서 들어본듯한 느낌이지 않은가

기본적으로 크루아상을 메인으로 하고 있는 곳으로 보여진다.
108겹이라는 세계최초 문구를 가져가고 있기도 하다.
음료도 있으니 참고하면 되겠다


예쁘고 깔끔하게 생긴 포장박스라고 생각한다.
심플하고 간결한 느낌이 좋을때도 있는것이다.
먹기전에 주의사항을 몇가지 알려주시기도 했다.
뜨거우니 봉지를 꽉 닫아서는 안된다던 부분이 기억에 남는다.


108겹인지 여부는 육안으로 확인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역시 이곳의 주인만이 알고 있으리라 보여진다.
빵은 고소하고 담백하다.
쫄깃 쫄깃하게 찢어지는 빵이기도 하다.

유명세 여부를 떠나서 휴게소라는 단어가 주는 어감이 있다.
우리는 여행을 떠나고 있다
혹은, 설레임 가득한 곳으로 가고 있다
그 정도의 느낌이 아닐까 싶다.
전략이 완벽한 상태에서 시류를 타는 것은 옳다고 생각한다.
마케팅을 툴로서 사용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다만, 남들과 함께 휩쓸려만 다니는것은 지양하고자 한다.
옥산 휴게소에 들를일이 있다면
맛있는 디저트들을 꼭 즐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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