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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미식가. 식당&카페 리뷰

부평 맛집 파스타 샐러드 피자 이탈리안 식당 - 힐록 - 까르보나라 & 불고기샐러드피자 꼭 먹어보시길!!

by Gentle_daily story 2019.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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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색다른곳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익숙함에 질렸을때일수도 있겠다.

때로는 새로운 음식을 먹고 싶을때도 있겠다.

기분전환의 일환이라 생각한다.

 

생각치도 않았던 곳에서 보물을 발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전혀 예상치 못했던 곳이라고 해도 되겠다.

색다른 분위기를 느끼기에 충분했던 곳이기도 하다.

늦은 시간에는 절대 갈 수 없는 곳이라 보여진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부평의 한적한 언덕 받이에 위치한 힐록이다

 

 

 

주차장은 넓게 마련되어있다고 생각한다. 

차를 충분히 댈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단체를 위한 모임에도 적절하다고 보여진다. 

 

 

 

주차장에서 나오게 되면 보이는 힐록 카페다.

방문했을 당시에는 문은 닫혀진 상태였다.

유리안으로 들여다본 내부는 술과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카페로 보였다. 

식사 후 간단히 한잔할 손님에게는 반가운 소식일 수 있겠다.

 

위치가 워낙 외진곳이다 보니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곳이 어떤곳인지 친절하게 설명되어있다고 생각한다.

읽지 않았다면 전혀 알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과거 부평인근에 미군부대가 있었다는 것 또한 신기했다.

지역 상권을 활성화 시키는 요인이기도 하다.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물론 있는법이라 보여진다.

 

 

봄, 이른가을, 여름에는 야외 식사를 하기에 좋다는 느낌이 든다. 

충분히 넓은 공간의 마당이 마련되어있기도 하다. 

 

가족단위로 놀러와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독특한 느낌을 주는 입구라고 생각한다.

고객에게 신선함을 주기에 충분한 요인중 하나이기도 하다.

 

식당의 기본은 음식의 맛이다.

그와 함께 중요한 것이 바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냐 여부라고 생각한다. 

 

 

언덕위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땅을 이렇게 꾸며둔 것이기도 하다. 

 

지금은 이쪽만 땅값이 조금은 오르지 않았을까 생각해보았다. 

 

위치를 고려해보건데 가격이 싼편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가볍게 먹기 위해 올 수 있는 곳이 아니기도 하다.

생각해보면 주머니 가벼운 학생들이 올 수 없는 위치이기도 하다. 

 

 

우리는 까르보나라와 불고기샐러드피자를 주문했다.

특히 불고기샐러드피자는 뭔가 기대하는 것이 있었다. 

 

 

매장 내부에서 바라보는 바깥 풍경은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날씨 좋은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오기 제격이라 보여진다. 

 

햇살까지 가득 비춘다면 금상첨화다. 

 

 

내부 인테리어에 많은 신경을 썼다는 생각이든다. 

대충 대충 레디메이드 가구로 배치한 것은 아닌듯한 느낌이기도 하다. 

 

매출이 크게 오르지 않아도 걱정없을것 같다는 느낌도 든다.

나만의 느낌일까

 

 

까르보나라가 제공되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었던 무난한 맛이었다고 생각한다. 

 

피자와 함께 즐기기에 충분한 맛이기도 했다. 

 

 

기대하고 기대하던 불고기샐러드피자가 나왔다.

비주얼 만큼이나 훌륭한 맛이었다고 생각한다. 

 

페스츄리빵에 불고기를 아낌없이 얹어둔 피자이기도 하다. 

 

 

부평 힐록은 파스타, 샐러드, 스테이크, 피자를 제공하는 음식점이다.

무난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 봐도 되겠다.

와인과 함께 즐길수도 있는 곳이다. 

 

특별한 분위기와 특별한 날을 경험하고 싶을때는 

한번쯤 방문하는 것을 적극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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