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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미식가. 식당&카페 리뷰

여의도 맛집 보양식 건강식 복날에는 꼭 먹어야하는 음식 중 하나!! - 여의도 고봉삼계탕 - KBS별관점

by Gentle_daily story 2019.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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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는 맛집이 참 많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먹을것이 안보일때도 있다.

아이러니한 부분이 바로 이런것이다.

왜 찾고자 할때는 보이지 않는가.

 

여의도는 전형적인 금융 집중형 도시 중 하나라 생각한다.

대부분이 금융권 본사나 지역 본부이기도 하다.

그 와중에 IT업계나 제조업도 간혹 있다.

내가 모르는 또 다른 업종이 존재할 수도 있다.

 

가장 활발한 시간대는 딱 세개라고 생각한다.

첫째, 출근시간

둘째, 점심시간

셋째, 저녁시간

의외로 저녁시간은 이제 활기를 잃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몸이 허할때 생각나는 음식이 몇가지 있다.

삼계탕이 그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겠다.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1417416913

 

고봉삼계탕 : 네이버

리뷰 151 · 이영자 맛집으로 유명한 여의도 삼계탕 맛집

store.naver.com

 

간판은 누가봐도 찾기 쉽게 되어있다고 생각한다.

삼계탕과 오리요리류를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는 곳이다.

 

TV를 통해 방영되었다는 입간판이 서있다. 

 

매장의 입구는 깨끗하게 잘 정돈되어 있는 편이라 생각한다.

한국 고유 문양 느낌의 그림이 입구에 그려져있다.

 

외국인들이 생각하는 삼계탕은 어떤 느낌일지 생각해보았다.

치킨스프라고 표현했던 것이 떠올랐다.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매장이 작은 편은 아니라 생각한다.

충분히 많은 테이블이 준비되어있다.

복날 외에는 삼계탕을 흔하게 먹지 않기도 하다.

가격 또한 저렴한 편은 아니기도 하다.

 

 

여의도는 점심시간이 가장 피크타임이라 생각한다.

이 때 장사가 그날의 매출을 결정하기도 한다.

 

미리미리 테이블을 셋팅해 둔 것이 보인다.

업주의 정신 무장 상태를 가늠해 볼 수 있는 모습이다. 

 

 

고봉 삼계탕을 먹으면 천년 장수할 기분이 든다.

늘 느끼지만 메뉴 소개글은 정말 대단하다.

 

가격은 기본적으로 15,000원이다.

절대 저렴한 가격은 아니라고 보여진다. 

 

 

삼계탕집에 가면 인삼주가 놓여져있는 곳들이 간혹있다.

먹기전에 마시라는 것인지,

먹고나서 마시라는 것인지,

늘 어렵다.

 

개인 취향에 따라 먹으면 되겠다.

 

이건 왜 뒤집어져 올라가는거지?.jpg

삼계탕은 먹음직스럽게 제동되는 편이라 생각한다.

양 또한 적다는 느낌은 아니라 보여진다.

먹고난 다음에는 충분히 만족스러울 법한 비주얼이다.

 

 

가격이 절대 무난한 편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양식을 먹고 싶을 때가 있다.

여의도 내에서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위치이기도 하다.

 

인당 가격이 조금 부담스러울 수는 있다고 생각한다.

복날에만 먹는다면 괜찮은 선택이 될 수 도 있다.

닭 가격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여의도에 방문할 일이 있다면
꼭 한번 방문하길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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