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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독서 책리뷰. 작가 목표!

뇌과학 소비 알고리즘 도널드트럼프와 딥페이크 예시 무슨일이 있었을까?

by Gentle_daily story 2022.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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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과 소비를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비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법 특집으로 얘기를 계속 하고 있고요

오늘은 소비자로써 여러분들이 호구 취급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한 당신이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일류 대기업들이 여러분들에게 쓰고 있는 마케팅과 광고의 방법이 무엇인지 적을 알면 내가 조금 더 대응하기 쉬워지겠죠
여러분들이 재밌고 훌륭한 영화를 보고 나서 흥분해 가지고 그 경험을 가까운 친구와 공유할 때 우리는 소비자 세계에서 자연스럽게 움직이고 있는 거예요. 무의식적으로 가장 강력한 형태의 마케팅인 바이럴 그니까 입소문에 참여하고 있는 것이죠. 여러분들이 공짜로 광고를 해 주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오늘 날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sns 인플루언서 문화 덕분에 나의 리뷰가, 여러분들의 리뷰가 하나의 비즈니스도 될 수 있는 겁니다. 여러분도 돈을 벌 수 있으니까요.

음료 회사들이 건강에 좋고 설탕이 덜 들어간 제품을 생산하기 시작한 건 건강에 대한 여러분들 그러니까 소비자의 태도가 바뀌었기 때문이에요.


시대가 바뀐 것이죠. 미국의 자동차 세단이 작아지고 연료를 덜 쓰게 된 것 또한 소비자들의 환경에 대한 태도가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요새도 여러분들 경제기사나 이런 문화를 보게 되면 esg 라고 계속 얘기하죠. 지속가능경영 이라고 표현하곤 하는데 이게 그 비슷한 맥락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하물며 이런 상황에서 광고가 변화한 것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리고 이런 관계를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우선 마케팅의 본질과 심리학의 본질 그리고 두 가지를 모두 탐색하는 소비자로서의 역할을 이해해야 됩니다.

컴퓨터 사용기록과 데이터를 통한 추천 알고리즘

알고리즘에 놀라운 예측 이야기 하나 해 드릴게요


미국의 한 여고생 이야긴데요. 2011년에 한 여고생의 아버지가 미국 대형 유통업체 타겟 지역 매장에서 관리자 면담을 요청합니다. 그는 10대인 딸에게 보낸 쿠폰 때문에 화가 많이 나 있어요. 이 업체가 딸에게 보낸 쿠폰은 뭐였냐면 젖병 기저귀 임부복 입니다. 내 딸은 아직 고등학생인데 뭡니까. 알고 보니 데이터는 아버지가 모르는 걸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딸의 임신 사실이었죠. 이 일이 언제 일어났냐면 애플이 애플워치 라는 걸 만들어 가지고 스마트워치 시장에 합류하기 시작한 그 직전에 3년 전에 일어난 일입니다. 지금은 얼마나 더 이 알고리즘이 발달이 됐을까요.

도널드 트럼프 당선시 리서치 과정 예시

이번에는 도널드 트럼프 당선에 큰 영향을 준 회사 이야기 리서치 회사 이야기를 한번 해드려 볼게요.

심리학을 바탕으로 한 이론 중에는 오션 분석이란 게 있습니다. 오션은 각각 개방성 성실성 외향성 호감도 신경증 이렇게 나눠져 있는데요. 성격을 측정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척도입니다 그리고 구매 데이터와 디지털 데이터를 성격과 결합합니다. 이것으로 엄청난 심리적 이점을 얻게 되는 거죠. 2016년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의 선거 팀이 영국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를 고용합니다. 선거의 판세를 눈에 띄게 바꿔 놓을 디지털 상의 모든 좋아요 댓글 사진 등 총 8천 7백만 명의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그리고 이것으로 맞춤형 광고를 하는데 사용을하죠.

딥페이크는 합성된 인간이라 보시면 됩니다



이번에는 딥 페이크가 가져올 미래 이야기를 한번 해 볼게요.

각각 20만명 그리고 160만명 이라는 엄청난 수의 팔로워를 가진 슈퍼모델이 있습니다. 이 두 사람의 공통점은 뭐냐면 실제로 이 사람은 진짜 사람이 아니라는 겁니다. 디지털 방식으로 만들어진 슈퍼모델 측이 딥페이크 입니다. 머지 않아서 그 선글라스 브랜드 있잖아요. 레이벤 이라고 있는데 이런 회사가 디지털 광고에서 최신 모델을 착용하고 있는 나처럼 생긴 어떤 모델을 보여 줄 수 있는세상이 올 겁니다.



오늘 드렸던 얘기 마무리 다시 한번 해 보겠습니다.


내가 아는 사람 중에 가장 설득력 있는 사람을 한번 상상해 보십시오. 과거의 구매목록, 성격, 유형등의 나의 디지털 데이터를 갖고 있는 거죠. 또한 내 모든 사적인 문자 대화나 내가 어떤 병을 앓았는지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그들의 말은 얼마나 설득력이 있을까요. 아마도 반대로 얘기하면 나를 설득하지 못하는 것은 오히려 불가능할지도 모릅니다.
여러분들 현명한 소비자란 무엇일까 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이야기를 보시고 여러분들의 생각과 의견을 댓글로 한번 남겨 주십시오.

오늘 이야기가 여러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그리고 구독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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