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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해외여행. 설레임가득/2019 스페인바르셀로나

유럽여행 바르셀로나 보케리아 시장 먹거리 가득한 스페인 전통 농수산물 시장 즐기는법.

by Gentle_daily story 2020.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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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여행하면서 기억에 남는 곳을 대라면 끝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만족스러웠고 굉장히 즐거웠기 때문이다.

바르셀로나를 대표하는 람블라스거리를 걷다보면 보케리아 시장을 방문할 수 있다.

람블라스 거리 주변으로는 바르셀로나를 대표하는 여러 관광지들이 몰려있기도 하다.

이곳이 바로 바르셀로나의 핫플레이스인 것이다. 

 

바르셀로나 보케리아 시장은 람블라스에서 쉽게 갈 수 있는 스페인 전통 농수산물 시장이라 보면되겠다.

각종 식재료 뿐만 아니라 즉석 먹거리도 그 자리에서 바로 즐길 수 있다.

 

 

바르셀로나는 해변가를 끼고 있는 도시이기 때문에 해산물로 유명한 도시라고 생각한다.

해산물요리가 발달된 것이 바로 그때문이기도 하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먹었던 빠에야는 특히나 정말 맛있었다고 생각한다.

보케리아시장에서는 바르셀로나 특유의 해산물들을 구경하기 아주 좋은 곳이다.

신선한 해산물들이 종류를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판매되고 있었다. 

 

우리나라의 노량진 수산시장, 혹은 부산인근 유명 수산시장에 가서 볼 수 있는 모습과 유사하다.

이렇게 사람사는 것은 전세계 어디를 막론하고 비슷한 것이다.

 

보케리아 시장에서는 배가 출출한 사람들을 위해 즉석요리를 판매하는 곳이 많다.

요리와 함께 간단한 음료나 술, 맥주와 함께 즐길수 있는 곳이 굉장히 많다.

관광지 특유의 느낌이 물씬 나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전세계 각지의 사람들이 자유롭게 거리를 거닐며 음식을 즐기고 있던 모습이 떠오른다.

아직도 그 생각을 하면 가슴이 설레인다.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각종 해산물 빠에야와, 계란요리, 파스타등이 판매되고 있다.

배가 고프다면 언제든 조금씩 구매해서 먹을 수 있으니 정말 좋았던 곳이라고 생각한다. 

스페인의 물가에 대해 어떻게 말해야 할지는 아직도 의문이다.

서유럽 국가 대비해서 아주 비싼 편은 아니라는 생각도 든다.

한편으로는 해외여행의 부담감 때문인지 조금은 아껴써야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보케리아 시장에서는 날것의 해산물 식재료를 판매하기도 하지만 완제품도 얼마든지 구입할 수 있다.

진열대에는 각종 튀김과 핑거푸드들이 굉장히 많이 판매되고 있기 때문이다. 

약 5유로 정도의 가격을 지불하면 각종 튀김이 들어있는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가게가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가격을 비교해보는 것도 필요할 수 있겠다.

다만, 개인적으로 여기저기 엄청나게 돌아다녀본 결과 가격은 대동소이 했다.

또한 이곳 지리를 익히는 데 어려움도 있기때문에 눈에 보일 때 바로 구매를 추천드린다. 

 

보케리아 시장은 기본적으로 엄청나게 유명한 관광지이며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길을 잃기 쉬운 구조로 되어있는 곳이기도 하다.

많은 음식들에 현혹되어 이것저것 사먹을 수 도 있는 곳이다.

구입한 후 바로 먹을 수 있는 화려한 식재료와 튀김, 그리고 간식들이 판매되고 있다.

더운 날씨에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과일음료도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1.5~2유로 정도에 구입할 수 있었다. 

생과일을 곧바로 착즙해서 제공하기 때문에 신선도는 말할 것도 없다.

유럽 여행을 하는 중이라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들를일이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람블라스 거리를 따라 여러 관광지와 가우디 건축물을 구경할 것이다.

그렇게 길을 따라 걷다보면 배가 출출해질 수 있다.

때마침 보케리아 시장이 주변에 있다면 꼭 한번 들러 맛있는 먹거리와 구경거리를 즐기길 추천드린다.

 

#사진 : 니콘Z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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