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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해외여행. 설레임가득/2019 스페인바르셀로나

유럽 스페인 바르셀로네타 해변 환상적인 풍경과 수평선, 그리고 자유로워 보이는 전세계의 여행객을 만나볼 수 있는 곳

by Gentle_daily story 2020.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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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을 여행하면서 꼭 가봐야 할 나라 중 하나는 단연코 바르셀로나라고 생각한다.

해안가 특유의 감성과 함께 도시의 느낌까지 함께 가지고 있는 곳이다.

여러 유명 문화재와 놀거리, 그리고 맛집이 즐비한 곳이다.

바르셀로나의 유명관광지는 한곳에 거의 몰려있다고 생각해도 된다.

특히 유명한 곳은 가우디 건축물과 함께 맛집을 탐방할 수 있는 람블라스 거리이다.

일직선으로 쭉 이어진 명동대로 같은 느낌이라 생각하면 되겠다.

 

람블라스거리는 강남대로, 혹은 명동대로 같은 느낌의 유명거리라 생각하면 되겠다.

가우디 투어와 함께 콜럼버스 동상까지 일직선으로 쭉 볼수있게끔 되어있다.

관광하기도 너무나 편한곳이 바르셀로나라고 생각한다.

유럽의 다른 국가와는 달리 지하철이 너무나 잘 운영되는 곳이기도 하다.

트램이나 버스를 이용할 필요는 없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좋다.

람블라스 거리의 끝에 다가서면 바르셀로네타 해변으로 갈 수 있다.

부산의 광안리와 해운대 같이 도시를 조금만 벗어나면 갑자기 해수욕장이 나오는것이다.

국내와는 분명히 다른 느낌을 보여주는 해변이라 생각하면 되겠다. 

바르셀로네타 해변은 꼭 가봐야 한다는 지인분을 추천을 받았다.

인근에서 식사를 하고 해가 지기전에 부지런히 바르셀로네타 해변으로 이동했다. 

 

끝내주는 바르셀로네타 해변의 풍경, 그리고 호화 요트
찍는 족족 화보가 되는 곳. 그곳은 바로 유럽

유럽 여행을 하면서 사진을 참으로 많이 찍었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리뷰를 남기기 위한 것도 있다.

사람의 기억이란 휘발성이 강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각각 나라마다 특색에 맞는 곳으로 찾아가 사진을 찍는 것도 일종의 계획이다.

계획이 없었다면 그냥 막무가내로 찍어대는 경우가 많았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사진찍는 것도 일정부분 정성이 필요한 것이라 생각한다. 

 

바르셀로네타 해변으로 가는 길 초입에 가면 해변가 특유의 풍경이 나온다고  생각한다. 

한국과 조금 다른것은 해변가에 길게 늘어서있는 요트라고 생각한다. 

새파랗고, 깨끗한 해변가의 하늘과 수평선을 바로보고 있자면 감탄이 절로 나온다.

아름다움이란 바로 이런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화려하고 멋진 호화 요트들을 보고 있으면 유럽인들의 여가문화를 느낄 수 있다.

바르셀로네타 해변의 주택가
바르셀로네타 해변으로 가는 길의 열대식물들
여유로움 잔뜩 바르셀로네타 해변 풍경 ㅗㅜㅑ....

바르셀로네타 해변으로 가는 큰길쪽으로는 호화 요트와 유명 식당들이 즐비한 곳이라 생각한다.

일직선으로 요트와 식당에서 식사하는 여행객들을 보며 걷다보면 심심한줄을 모른다.

다들 너무나 행복한 표정으로 친구, 가족, 연인들과 와인과 음식을 즐기고 있다.

여행이 즐거운 이유는 모두가 즐거운 행동을 하기 때문이라는 생각도 해본다.

바르셀로네타 해변가로 거의다 오게 되면 해변가 인근의 주택가를 지나게 된다.

대략 7~9층 높이의 건물들이 좁은 길을 기준으로 일직선 형태로 세워져있다.

이곳은 사람과 자동차가 거의 다니지 않는 길이다.

인적이 적은곳인만큼 이곳에서 아주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이다.

좋은 카메라 및 사진기를 꼭 가져가서 멋진 사진을 담아오길 추천드린다. 

바르셀로네타 해변은 호기심 가득한 어른들의 놀이동산이라는 생각이든다.

전세계 각지의 여행객들이 모이는 곳이다. 

다양한 인종들이 다양한 언어로 이야기하면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는 곳이다.

해변가에 뜬금없이 서있는 주택가 및 식당들도 인상적이다.

한국처럼 대형 숙박업소나 유흥시설이 존재하는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티없이 맑고 아름다운 곳이 유럽이라고 생각한다. 

 

이곳의 수영복을 보고 있으면 타인의 시선따위 전혀 신경쓰지 않는 유럽인들의 성향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노출이 심하다고 생각되는 수영복들을 아무꺼림없이 자유롭게 입고 다닌다.

한국만큼 타인의 눈을 신경쓰는 나라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던 순간이다.

뚱뚱하거나 마르거나 남녀노소 아무도 그런것을 상관하지 않는다.

자신만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러 온것인것이다.

누군가에게 비치는 자신의 모습을 신경쓰며 쭈뼛거릴 필요가 없는 곳이다.

 

나 역시 이곳을 지나가며 장면하나하나를 담기위해 핸드폰을 켜서 영상에 모든 것을 담아보았다.

서양, 유럽사람들은 나의 행동, 말투따위엔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가끔 호기심어린 눈으로 바라보는 사람은 어느정도 있다.

그들이 보기에도 동양사람의 모습은 신기할테니 말이다.

유럽과 동양은 무려 10시간 이상 비행기로 떨어진 나라라는 것을 생각해보라.

 

유럽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여행하면서 즐거운 기억이 굉장히 많다고 생각한다.

특히 바르셀로네타 해변에서의 풍경과 자유로움은 잊을 수 없다.

타인의 눈을 신경쓰지 않는 유럽인들의 가치관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었다. 

 

스페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이시라면

바르셀로나의 람블라스거리와 가우디 건축물, 그리고 바르셀로네타 해변을 꼭 들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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