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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기15

오늘의 감사일기 2022.05.19 안녕하세요. 간만에 감사일기를 써보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소소한 행복거리는 너무나 많다고 생각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땅만 보고 걷고 있지 않았나요? 혹은 핸드폰만 보며 걷고 있을겁니다. 다들 비슷한 상황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제가 감사일기를 잊을만하면 쓰는 이유는 2가지 입니다. 첫째, 자기계발서를 비롯한 성공학 책에서 늘 다루는 소재이기 때문 둘째, 하루를 되돌아보는 삶의 가치 측면 때문 여러분들의 하루는 어땠나요? 목표하고 계획했던 것들을 착실히 수행하고 계시나요? 주변의 소중한 것들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계시나요? 먹을거리 1. 아내는 음식을 참 잘합니다. 빈말로 하는것이 아니라 정말로 잘합니다. 그러다보니 당연한듯이 맛있는 식당 수준의 음식이 기본 셋팅이 되어버렸습니.. 2022. 5. 19.
개화기 의상 빌려입는법. 창덕궁 & 종로 고기맛집 풍년집에서 맛있는 삼겹살까지 즐겨보기 한창 티브이를 비롯한 대중매체에서 개화기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를 많이 했다고 생각한다. 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계에서도 열기가 뜨거웠던 것으로 기억한다. 개화기 의상은 그 나름대로의 멋과 느낌이 있다 연예인들이 아주 예쁘게 풀셋팅했을때는 왠지 굉장히 멋지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만큼 옷이 예쁘다는 이야기 이기도하다. 개화기시대 의상의 기원은 어디였을까라는 궁금증이 생겼던 때도 있었다. 외관상으로 보기에 서양의 문물임은 확실해 보인다. 그때 유행하던 식음료를 보면 그것을 확신할 수 있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커피이다. 당시는 '가베'라는 발음이었다. 미스터션샤인이라는 드라마를 아주 재미있게 봤다고 생각한다. 김은숙 작가가 시나리오를 쓴 드라마이기도 하다. 김은숙 작가의 작품에는 공통점이 있다고 한다. 특유의 .. 2020. 1. 20.
유럽 런던 여행 테이트모던 타워브릿지 관람후기 리뷰 사진찍기 (더샤드, 런던탑까지 감상!) 유럽 런던 여행때 꼭 봐야하는 건물이 몇개 있다고 생각한다. 그중 하나가 테이트모던과 타워브릿지이다. 여행책자 뿐만 아니라 여행객 거의 모두 보고오는 필수 관람 코스이기도 하다. 나 역시 유명하기로 소문난 두가지 건축물을 보기로 결심했다. 유럽이 좋은 이유중 가장 큰것은 바로 그들만의 건축 양식이라고 생각한다. 우리에게 익숙치 않은 신선함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한국인에게 바로크양식이나 고딕양식은 없는 건축방식이다. 한옥과 기와집이 한국의 전통 건축방식이라고 생각한다. 테이트모던은 유럽 특유의 감성으로 건축한 건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현대식 발전소건물이었던 것을 새롭게 단장하여 오픈한것이다. 여행책자를 통해 공부한바로는 예전에 화력발전소였다고 한것으로 기억한다. 실제로 보면 가운데 높고 긴 굴뚝 모양의 .. 2019. 12. 18.
유럽 런던 여행 웨스트민스트사원 코벤트가든 벤스쿠키(Ben's cookies) 먹어보기 니콘Z 사진찍기 유럽 런던을 걷고 있으면 길거리 하나하나 작품이라는 생각이든다. 그것은 우리에게 익숙치 않은 경관을 선사하기 때문이라 보여진다. 우리의 뇌는 익숙함과 새로운것 사이에서 선택을 하게끔 되어있다고 한다. 익숙한 것의 경우 그냥 지나치게 되는 것이다. 마치 매일매일 보는 출퇴근길이 흥미로워 보이지 않는것 처럼 말이다. 새롭고 흥미롭다고 느껴지는 것은 우리가 흔히 볼 수 없던 것들일 경우가 많다. 유럽의 건물양식이 바로 그것이라 생각한다. 서양인들에게 한국의 한옥과 왕궁이 그러하듯 말이다. 나 또한 런던을 걸으면서 가장 즐거웠던 것 중 하나가 '보는 재미'였다고 생각한다. 유럽은 오래된 건물들일 수록 보는재미가 쏠쏠한 국가라고 생각한다. 오래될수록 현대 건축양식이 덜 포함되어있기 때문이다. 물론, 나는 고딕양식.. 2019. 12. 17.
유럽 런던 여행 세인트폴대성당 원뉴체인지 버거앤랍스타 얼코트(earls court) 숙소 인근 Franco Manca 식당 나들이 사진찍기 유럽 여행이 즐거운 이유는 중세느낌 가득한 건물들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 마다 유럽에 대해 생각하는 느낌은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유럽하면 기억에 남는것은 나에게 있어 건축 양식이다. 거리 가득한 오래된 성당과 교회들이다. 자신이 늘 봐오던 것과 다른것이 보일때 인상적이라는 느낌을 받는다고 생각한다. 유럽이나 서양에서 일본, 중국에 자주가는 이유도 그러하다. 수많은 고성과 오래된 나무로 지어진 왕궁들을 볼 때 그럴듯 보여진다. 기와집과 한옥 양식이 그들을 사로잡을 것이라 생각한다. 유럽 영국 런던 여행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건물 중 하나가 세인트 폴 대성당이다. 이번에 방문해본 곳은 바로 그곳이다. https://goo.gl/maps/ELnaEeWXa2cbMbkXA Google Maps Find.. 2019.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