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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독서 책리뷰. 작가 목표!

(책서평) 2030축의전환 김미경TV 여성부자 여성권력 출산 출생률 하락이유

by Gentle_daily story 2021.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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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너무 재밌는 책을 하나 읽어 가지고 이걸 여러분들께 꼭 소개시켜 드리고 싶었습니다
여러 블로그를 통해 가지고 소개 받기도 했지만 제가 유튜브 중에 김미경 TV 도 많이 애청을 하는 편입니다
김미경 TV 에서 이 책을 소개함과 동시에 저자와 이야기하는 시간까지 가진게 있더라고요
그 영상을 보면서 딱 느꼈죠
아 이 책은 좀 읽어 볼 필요가 있겠다

얘기하고 싶은 내용은 뭐냐면 2030년에는 여성과 아이들이 좌우하는 세상이 온다 라는 거예요
그와 관련해서 출생률 그리고 부와 돈이 어디로 쏠릴 것인가
이런 이야기를 빼놓을 수가 없겠지요

 

 

우선 책 제목은 2030 축의 전환이라는 책입니다 
여러분들 뭐 아실 분은 아실거구요
여러 서점에 가보면 베스트셀러로 자리를 옮겨 와 있기 때문에 많이 봤을겁니다
새로운 부와 힘을 탄생시킬 8가지 거대한 물결이라고 얘기를 하네요

우선 이 책을 쓴 저자가 어떤 사람인지 간단히 말씀을 드릴게요
이름은 마우로 F. 기옌입니다

글로벌 트렌드 및 국제 비즈니스 전략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다 라고 얘기를 하고요
현재 펜실베니아 대학교에 와튼스쿨 국제경영학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미국 예일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스페인 오비에도 대학교에서 정치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네요
스펙만 보더라도 그리고 전문 분야만 보더라도 어떤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지 그리고 이 책에서 이야기 하고자 했던 바가결코 허황된 이야기는 아니라는 그런 사실 좀 전체 깔고 내용을 들어 주시면 좋을 거 같네요

 

 

 

책의 앞부분에  여러 사실과 통계 라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이 저는 좀 인상적이었던것 같습니다

첫째, 몇 가지만 좀 말씀을 드리자면 우리가 1차 2차 3차 산업혁명 이런 얘기 하잖아요
근데 다음 산업 혁명이 예상되는 곳은 여러분들이 황량한 불모지로 알고 있는 사하라사막 이남 지역이라고 얘기를 합니다
그 이유는 이렇게 얘기를 하네요
멕시코의 국토 면적에 달하는 약 5억 에이커 그러니까 202만 제곱 km 입니다
이런 토지가 아직 농경지로 개발되지 않은 채 남아 있다라고 하네요

둘째, 그리고 2000년에는 전세계 부에서 여성이 차지한 비율이 15%라면 2030년에는
전 세계 부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이 무려 55%다 라고 얘기합니다

셋째, 2017년에는 전 세계 비만인구가 6억 5천만 명이라면 2030년에 전세계 비만 예상 인구는 11억명이라 하구요

가장 비만해지리라고 예상되는 미국인 전체 미국인의 50% 라고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넷째, 그리고 현재 최대 규모의 중산층 소비시장은 미국과 서유럽 이라고 얘기를 하는데
2030년에 최대 규모의 중산층 소비시장은 중국이라고 얘기합니다

다섯, 그리고 신흥경제국 중산층 진입 인구가 무려 10억 명이라고 얘기합니다
그러니까 이 책에서는 중국 그리고 인도 그리고 아시아지역을 굉장히 유망하다 라고 얘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출생률과 돈 그리고 권력과 부의 이동이라는 관점에서 얘기를 나눠 볼게요
전 세계 인구는 무시무시하게 증가해 왔죠
1820년에는 전 세계 인구가 약 10억 명이었습니다
1960년에는 30억명
1975년에는 40억명
1987년에는 50억명
2000년에는 60억명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0년에는 70억까지 불어났다 라고 얘기를 하네요

또 다른 측면으로 보자면 동아시아 그리고 유럽 그리고 미국 등지에서 출생률이 크게 낮아지는 반면에
아프리카와 중동 그리고 남아시아 지역은 출생율 하락이 미미합니다
전체적으로 경제 및 지정학적 권력의 균형이 변화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현재 선진국에서 한 명 신생아가 태어날 때 신흥공업국 그리고 개발도상국에서 신생아 아홉 명이 태어난다고 가정을 해 봅시다
혹은 미국에서 한 명이 태어날 때 중국에서는 4.4명 인도에서는 6.5명
그리고 아프리카에서는 10.2 명이 태어난다면 어떨까요

게다가 1950년대에는 세계에서 가장 낙후한 지역에서 태어난 사람들의 기대수명이 가장 발전한 국가와 
비교 해 가지고 평균 30년이상이나 적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그 차이가 17년 정도로 줄어든 겁니다
그러니까 기대수명이 굉장히 늘어났다는 것이죠

현재 확인할 수 있는 이주와 인구 성장을 보면 지중해와 맞닿아 있지 않은 사하라사막 이남지역
아프리카 50개국은 2030년에 세계에서 인구가 두 번째로 많은 지역이 될 것이 확실하다 라고 얘기를 하네요
이렇게 되면 여성과 아이들이 좌우하는 세상이 될 수도 있다 라고 얘기를 하는데
그 이유를 말씀을 드려 볼게요

 

 

여성 교육 수준 향상으로 인해 세계는 변화합니다

 

여성들의 교육 수준이 높아지고 있죠
가족의 규모가 줄어들기 시작하다가 마침내 여성 한 사람이  1~2명 정도의 자녀를 낳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이제 여성들이 가정 밖에서 더 많은 기회를 누리며 살 수 있는 세상이 되었구요
이 기회를 잡기 위해 여성들은 더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는 쪽을 선택합니다
그 결과 어떻게 됐나요
여성들은 임신과 출산을 미뤘죠

여성들은 점점 더 세상을 좌지우지하는 중요한 존재가 되어 가고 있다는 겁니다
이런 변화가 일어나는 데는 역시 교육의 영향이 컸다 라고 얘기를 하네요
실제로 그 공무원이나 교육 쪽에 종사하고 있는 인력들 분포를 보게 되면은 여성들의 비율이 굉장히 높다
라는 자료들을 우리가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대학졸업자 비율이 여성이 40% 에 육박하는 반면에 남성은 오히려 그보다 적은 32% 에 불과하다 라고 얘기를 합니다
점점 더 많은 여성들이 교육을 받고 가정 밖에서 경력을 개척하고 있고요 더 적은 자녀를 출산합니다
우리가 미처 깨닫기도 전에 남성 백만장자들 보다도 여성 백만장자의 수가 더 많아 질 수도 있다라고 얘기를 하는 거죠

 

증가되는 여성의 사회진출

 

이제는 돈에 대한 얘기를 좀 해 볼게요
당연한 얘기지만 돈은 출생률에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018년에 뉴욕타임스가 설문조사를 하죠 미국인들이 자녀를 더 적게 가지거나 아예 갖지 않는 이유
가장 큰 5가지 이유 중에 4가지는 돈 문제와 관련 있었다

이들은 제대로 된 가정을 꾸리든지 아니면 다른 중요한 일에 돈을 쓰던지 양자택일 해야 하는 상황에 처합니다
시카고대학교 경제학자 게리베커가 부모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자녀의 양과 질 사이에서 손해와 이익을 저울질한다 라고 주장을 제기합니다
사람들은 더 적은 자녀에게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하고 싶어 한다고 할 수 있겠네요

게리베커는 인간 행동에 대한 이런 통찰력으로 1992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합니다
자녀들의 수에 대한 부모들의 결정을 이해하려면 부모가 자녀의 한 명당 얼마만큼의 돈을 써야 하는지 계산하는 것이 좋겠네요

2015년 미국 연방 정부가 미국 가정이 자녀 한 명을 17세 고등학교까지 키우는데 드는 비용이 23만 3,610달러에  달한다 추산했습니다
대략적으로 해보면 2억~3억 정도를 얘기한 겁니다
그 아이를 대학교까지 보내려면 그 액수는 2배 이상 뛰어오를 수 있겠네요

오늘 여러분들께 드리는 얘기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거나
재밌게 읽으셨나요?? ㅎㅎㅎ^^

youtu.be/TQpUf-kqDvw

 

#사진 : 갤럭시노트9 & 픽사베이 이미지

# 콘텐츠 생산자의 삶과 함께, 꾸준한 자기계발의 힘을 믿습니다.

오늘도 제 블로그를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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