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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4(월) 감사일기 유럽여행 회사생활고민 독서 맛있는식사 고마운지인들 1. 오늘 목표로 했던 감사일기와 책서평 포스팅을 1개씩 올릴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2. 나의 회사 생활 고민에 대해 조언해 줄수 있는 친구들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3. 아침출근 시간에 30분간 온전히 독서에 집중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저녁퇴근 시간에는 독서 실패함 ㅠㅠ) 4. 퇴근 후 집에와서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5. 내가 좋아하는 돼지고기 김치찌게와 두부부침을 맛볼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6. 내일 퇴근 후 저녁을 고향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고향에서 친구 한녀석이 회사 교육 연수차 강남쪽에 와있음^^) 7. 유럽여행의 여운이 아직도 남아있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한편으로는 시차적응의 괴로움도 ㅠㅠ) 8. 내일 아침 출근시간에도 읽을수 있는 책.. 2019. 10. 14.
책리뷰 서평 먹방 쿡방 과식의 심리학에 대한 모든것 - 마케팅과 광고 - (feat. 음모론적인 접근방식??)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1241658 과식의 심리학 ‘먹방’ ‘쿡방’의 전성시대, 우리는 왜 먹고 또 먹는가! 이 책은 식품과학, 브랜딩, 마케팅의 발달이 현대인의 식단을 어떻게 바꿔놓았는지, 식품 제조업자들이 심리학을 어떤 방식으로 이용해 점점 더 많이 먹어야 한다고 사람들을 속이는지, 식품산업과 제약산업이 어떤 수법으로 소비자들의 욕망을 제조하고 각종 규제에 저항하는지 이야기한다. 이 책은 현대인들이 씨름하는 과식의 원인을 소비문화의 급속한 팽창에서 찾는다. 자본주의 체제에서 물적 상품이나 자원의 소비 book.naver.com 음식의 언어라는 책을 최근에 읽었다. 그 이후에 시작한 책이다. 두 권 모두 겉 표지는 가벼워보였다. 과식.. 2019. 10. 14.
고속도로 옥산 휴게소 맛집 탐방 소떡소떡 핫바 통감자집에서 맛본 리뷰 (feat. 이영자맛집 덕 좀 보고있나?) 천안쪽으로 가다보면 볼 수 있는 휴게소 이다. 시설의 깨끗함은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겠다. 최근에 지어진것이 있는가 하면, 아주 예전에 지어진 것도 있기 때문이다. 휴게소의 묘미는 뭐니뭐니해도 간편한 간식을 맛보는 것이라 생각한다. 좋아하는 음식은 누구에게나 있다. 개인 취향인것이다. TV를 통해 봤던 휴게소 간식중에 소떡소떡이 떠올랐다. 이영자 덕분에 호황을 누릴수 있다고 보여진다. 마케팅과 홍보의 한 측면이기도 하다. 이번 방문한 곳은 고속도로 옥산 휴게소이다. 최근에 지어진 휴게소인 만큼 굉장히 깔끔하게 정돈되어있다고 생각한다.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흔적도 보인다. 젊은 층을 겨냥한 간식 브랜드들도 있다. 이영자가 극찬한 메뉴중 하나인 소떡소떡이다. 도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그렇게 난리일까. 나 .. 2019. 10. 14.
책리뷰 서평 아랍, 페르시아, 중국 역사와 음식. 품격있는 인문학도서. 언어학자 댄 주래프스키가 바라본 음식의 세계 (feat. 음식의 언어) PART 2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8891380 음식의 언어 우리의 허기를 품격있게 채워줄 인문학 만찬!TV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차줌마’ 차승원이 토마토케첩을 뚝딱 만들어내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사 먹는 게 당연한 가공품이 한 배우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지는 걸 보며 사람들은 놀라워했고 열광했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교양 강의’로 정평이 난 스탠퍼드대 대표 교양 강의 ‘음식의 언어’를 책으로 재구성한 『음식의 언어』는 바로 이 토마토케첩의 이야기로 시작된다.토마토를 굳이 붙이지 않아도 케첩을 토 book.naver.com 이 책을 읽기 전에 아랍, 페르시아, 중국의 음식 역사에 대해 잘 몰랐다고 생각한다. 사실 알 필요가 굳이 없.. 2019. 10. 14.
2019.10.13(일) 감사일기 회사생활고민 유럽여행 주말휴식 사진정리 유럽여행 다녀온 이후 첫 휴식을 취하는 날이다. 휴식과 함께 하는 감사일기이기도 하다. 이런 시간을 가질 수 있음에 감사한다. 내 손을 따뜻하게 잡아 주는 아내가 있음에 감사합니다. 자기전에 늘 손을 꼭꼭 눌러주는 아내가 있음에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날 힘들게 하던 만성피로와 손저림이 점점 나아짐에 감사합니다. 컴퓨터에 오랫만에 앉아서 휴식을 취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내일을 계획하고 과거를 정리해 볼 수 있는 여유가 있음에 감사합니다. 내 회사생활의 고민에 대해 조언해주는 가족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나의 고민을 자신의 일처럼 공감해주는 사랑하는 가족에게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저녁을 마무리하며 감사일기를 쓸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아내와 동네앞 마트에 가서 다음주 먹을 장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 2019.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