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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서평 케첩과 마카롱의 어원은? 품격있는 인문학도서. 언어학자 댄 주래프스키가 바라본 음식의 세계 (feat. 음식의 언어) PART 1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8891380 음식의 언어 우리의 허기를 품격있게 채워줄 인문학 만찬!TV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차줌마’ 차승원이 토마토케첩을 뚝딱 만들어내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사 먹는 게 당연한 가공품이 한 배우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지는 걸 보며 사람들은 놀라워했고 열광했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교양 강의’로 정평이 난 스탠퍼드대 대표 교양 강의 ‘음식의 언어’를 책으로 재구성한 『음식의 언어』는 바로 이 토마토케첩의 이야기로 시작된다.토마토를 굳이 붙이지 않아도 케첩을 토 book.naver.com 가끔 도서관을 배회할 때가 있다고 생각한다. 책을 고르다보면 표지나 제목을 보고 고르게 되는 일도 있다. 이 .. 2019. 10. 13.
2019.10.12(토) 감사일기 2019년 유럽여행 런던 바르셀로나 안전귀국 2019년에도 해외로 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가족여행을 1년에 한번씩 계획대로 진행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2년 연속 유럽여행을 다녀올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영국 런던에서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티브와 사진으로만 봤던 타워브릿지와 영국박물관에 가볼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살인적인 물가속에서도 계획적으로 지출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멋진 경험을 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축구의 나라에서 젊음과 열정을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런던과는 또다른 느낌을 안겨줄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아경이 멋졌던 몬주익 언덕에서의 밤에 감사합니다. 눈이 황홀할 정도의 건축물을 지어준 가우디에게 감사합니다. 8박 10일의 2개국 유럽여행에서 무사히 귀국했.. 2019. 10. 13.
고속도로 옥산 휴게소 맛집 탐방 일본디저트 바움 (BAUM) , 크로와상 한스브래드 (HAN'S BREAD) (feat. 생활의 달인 맛집 & 이영자) 티브이에 보면 고속도로 휴게소 맛집이 종종나온다고 생각한다. 이영자 덕분에 호황을 누리는 부분도 있다. 매스컴이란 이런것이다. 마케팅의 힘을 느끼기도 했다. 티브이를 바보상자라고 표현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일부에게는 그럴수 있겠다. 일부에게는 효과적인 마케팅 툴이 될 수도 있다. 어떻게 활용하느냐의 차이라 생각한다. 분위기와 기세를 타면 얼마든지 득을 볼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휴게소 이슈들이 바로 그러한 예이다. 마케팅에 바짝 열을 올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들려본 곳은 충청북도(충북) 옥산 휴게소이다. 휴게소는 크게 잘 만들어져 있는 편이라고 생각한다. 전문식당가가 안쪽에 따로 더 있다. 쇼핑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쇼핑몰도 들어가 있다. 고객을 위한 편의시설인 것이다. 주차장은 여느.. 2019. 10. 13.
2019.10.01(화) 감사일기. 고민털어놓기. 술생각. 좋은친구들. 위로 고민거리를 털어놓을 수 있는 좋은 친구들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어떻게 보면 타인의 이야기이지만 성심성의껏 조언해준 친구들에게 감사합니다. 자신의 일처럼 함께 화내주고 공감해준 친구들에게 감사합니다. 친구들로 인해 새로운 생각과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직장에서의 큰 위기가 어찌보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위기가 더 늦게 찾아오지 않아서 다행이란 생각을 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세상에는 여러부류의 사람이 있다는 경험을 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이렇게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얻을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술 생각 간절한 날 함께 마시겠냐고 물을 수 있는 상대방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고민이 있을때 술이 답이 아니라는 생각을 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 2019. 10. 1.
부평 맛집 파스타 샐러드 피자 이탈리안 식당 - 힐록 - 까르보나라 & 불고기샐러드피자 꼭 먹어보시길!! 가끔은 색다른곳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익숙함에 질렸을때일수도 있겠다. 때로는 새로운 음식을 먹고 싶을때도 있겠다. 기분전환의 일환이라 생각한다. 생각치도 않았던 곳에서 보물을 발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전혀 예상치 못했던 곳이라고 해도 되겠다. 색다른 분위기를 느끼기에 충분했던 곳이기도 하다. 늦은 시간에는 절대 갈 수 없는 곳이라 보여진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부평의 한적한 언덕 받이에 위치한 힐록이다 주차장은 넓게 마련되어있다고 생각한다. 차를 충분히 댈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단체를 위한 모임에도 적절하다고 보여진다. 주차장에서 나오게 되면 보이는 힐록 카페다. 방문했을 당시에는 문은 닫혀진 상태였다. 유리안으로 들여다본 내부는 술과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카페로 보였다. 식사 후.. 2019.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