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디지털 시대는 흔히 말하는 정보의 홍수시대라고 생각한다. 초를 다투어 수많은 정보가 쏟아져 나오기도 한다. 우리가 자주 쓰는 스마트 폰에도 수많은 정보가 공개되어있다. 이 중에 어떤것을 신중히 받아들여야 하는가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2. 정리하는 뇌의 저자 대니얼 레비틴은 디지털 시대에서 성공하는 방법과 노하우를 이야기 하고자 했던 것으로 보인다. 저자는 애풀,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해군등 세계 유수 조직에서 자문역을 담당해 오고 있다. 그만큼 영향력 있는 인물이라는 이야기다.
3. 말콤 글래드웰의 아웃라이어라는 책을 알고 있는 분도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그 중 '1만 시간의 법칙'을 과학적으로 연구한 장본인 이기도 하다. 또한 음반프로듀서이자 음악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여러모로 여러가지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사람이다.
4. 정리하는 뇌에서는 범주 나누기와 집안의 정리 측면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것은 유명한 조던 피터슨 교수가 하는 말과도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방 조차 정리하지 못한다면 인생에서 성공을 이야기하지 말라고 말했던것이 있다.
5. 정리하는 뇌는 아주 어려운 책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의학적인 지식이 굉장히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조금은 쉬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권의 책에 많은 내용을 담기 위한 목적이었다고 보여진다.
6. 성공하는 사람들은 탁월한 범주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인간은 지식을 즐기도록 만들어진 존재라고 말하고 있다. 일종의 호기심 측면이라고 생각한다. 세상 수많은 것들 중에 우리가 활용할만한것은 20%에 불과하다고 말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백, 수천가지의 사물과 식물등을 분류하고 있다고 말한다.
7. 뇌를 정리하고 성공하는 노하우와 방법에 대해 알고 싶다면 우선 집안부터 정리하라고 말하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누군가에게는 머리를 얻어맞은듯한 충격일 수 있는 것이다. 가장 작은것 부터 시작하라는 말이 있다.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한다.
8. 불과 몇백년 전까지만 해도 인간은 집안 정리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했을 것이다. 집안에 물건 자체가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중세시대 유럽의 가정집을 본적이 있다. 자그마한 방에 단촐한 침대와 옷장이 전부였다. 심지어 거실과 창고는 연결되어있기도 했다.
9. 소유물의 정리 정돈 문제는 분명 현대에 와서 발생했다고 생각한다. 요즘 시대 사람들의 평균적인 소유물 숫자는 과거와 비교해보면 1,000배는 우습게 넘는다고 말하고 있다. 실제로 미국의 연구결과 거실과 침실만 조사했는데도 물건이 무려 2,260가지를 넘겼다고 말하고 있다.
10. 자신의 주변부터 잘 정리정돈 하는 사람이 성공 가능성이 클까? 그것에 대해서는 가치관에 따라 움직이면 된다고 생각한다. 자수성가 부자 중 한명인 김승호 회장(스노우 폭스 회장)이 이런 말을 했다. '매일 아침 일어나면 잠자리부터 정리하라'
11. 뇌를 정리한다는 행위는 어떻게 보면 별것 없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주변부터 시작해서 조그만것부터 시작해 보는 것이다. 작은 습관이 쌓이고 쌓이다보면 다른곳에도 적용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이책이 여러분들의 성장과 자기계발에 도움이 되었으면한다.
#사진 : 갤럭시노트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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