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농경생활 식량생산을 시작한 5가지 이유 - 책 '총균쇠' 재러드 다이아몬드 - 리뷰 후기

1. 책 총균쇠를 읽으면서 여러가지 배울점이 참 많았다고 생각한다.

도대체 무슨책이길래 이렇게 유난법석일까라는 생각을 한적이 있을것이다.

유튜브에는 설민석 강사가 총균쇠를 요약해주며 다시 인기를 끌고 있기도 하다.

이러한 책에 대해 여러분들께 간단히 요약해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2. 내가 특히 재미있게 읽었던 부분과 흥미있었다고 생각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총균쇠는 재러드 다이아몬드라는 저자가 쓴 역작입니다.

오늘은 인류 역사상 식량생산이 주는 의미는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식량 생산은 과연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궁금했던 분들이 있었을 거라 생각한다.

3. 당연히 농경생활, 식량생산이 더 발전된 문명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나 또한 초반에는 당연히 그렇게 생각했었기도 하다. 

총균쇠에서는 꼭 그런것만은 아니다라는 반론을 하고 있다. 

오늘은 우선 농경생활의 장점에 대해 이야기를 먼저 해보고자 한다. 

 

4. 농경생활이 언제부터 시작됐는지, 그리고 농경생활이 왜 시작되었을까

인류역사에 주는 의미가 무엇이었는지 궁금해 하셨다면 꼭 보길 바란다.

인류역사 대부분은 수렵채집의 역사라고 책에서는 말하고 있다.

그러다가 몇몇 민족이 비로소 식량생산이라는 것을 시작했다고 말하고 있다

즉 야생동물을 가축화하고 농작물을 기르기 시작한 것이다. 

 

5. 인류 역사를 7백만년 전으로 봤을때 농경생활을 시작한것은 근래의 일로 봐도 된다고 생각한다.

인류 역사에 있어서 어떤 생산방식이 더 유리 했을까

총균쇠에서는 연관성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첫째, 소비할 수 있는 열량이 많다면 그 만큼 사람도 많아진다는 것

둘째, 유라시아 지방의 동서축이라는 유리한 지리적 이점

셋째, 잉여생산 저장에 따른 기술의 발달(총기, 쇠, 칼 등등)

넷째, 정치조직과 문자의 발달 -> 군사적 이점

다섯째, 농경과 가축으로 인한 배고픔 해결 (단백질 제공 및 비료 측면)

 

6. 수렵채집민들의 이야기에 대한 것은 읽어보면서 상당히 인상적이었다고 생각한다.

유랑생활을 해야했기 때문에 아래와 같은 행동을 했다고 한다.

첫째, 무월경

둘째, 금욕

셋째, 유아 살해

넷째, 낙태

언제든지 이동을 해야 하는 필요성 때문이라 말하고 있다. 

아직도 존재하는 수렵채집민들의 모습

 

농경생활과 정착민 생활로의 점진적 이동

7. 인류에게 있어서 전쟁과 종교에 대한 것도 상당히 재미있는 주제라고 생각한다.

인류는 태초때부터 끊임없이 영역싸움을 해왔다.

시간이 지날 수록 살인과 살육에 있어 어느정도의 명분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

그 중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기독교와 천주교등의 종교라고 말하고 있다.

모든것이 하느님의 뜻이었다고 말해버리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관념을 통해 정당성을 부여하고자 했던 것이다.

가장 잘 활용한 사례가 바로 유럽의 신대륙 탐험때였다.

그렇게 무수히 많은 원주민들이 이유도 없이 살육당했던 역사가 있다.

 

8. 농경생활을 하게 되면서 가장 강력한 이점 중 두가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첫째, 말의 사용(현재로 치자면 강력한 탱크를 사용하는것과 같다)

둘째, 가축으로부터 시작된 병원균(잉카제국을 파멸로 이끌었던 천연두 등)

유라시아인들은 오랜 농경생활을 통해 유전적인 내성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말하고 있다.

그렇지만 아메라카, 오스트레일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등은 그렇지 못했다.

총균쇠라는 책을 읽으면서 인류 역사와 전쟁의 역사에 대해 알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특히 병원균과 농경생활에 대한 부분은 아주 흥미로웠다.

 

구독자 분들께서 조금이나마 이 요약을 읽고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어요^^

그리고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

 

https://youtu.be/uxX5uyfaIJA

 

# 콘텐츠 생산자의 삶과 함께, 꾸준한 자기계발의 힘을 믿습니다.

오늘도 제 블로그를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용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나요?

좋아요(♡), 그리고 구독, 댓글 꼭 부탁드려요

저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