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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로봇 강대국. 2020년 당신의 직업은 안전하신가요? '또 다른 10년이 온다' -한상춘- 책서평

by Gentle_daily story 2020.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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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계 1위 로봇 강대국이 어디가 될 것인가에 대한 논의는 아주 뜨겁다고 생각한다. 최근 IT쪽으로 초강세를 이끌고 있는 미국의 경우는 아주 인상적이기도 하다. 수많은 기업들이 전국 각지에서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는 상황이다. 유독 미국과 중국만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한다.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심한 이유를 어찌보면 이해할만 하다.

2. 미국을 대표하는 IT기업 중 하나가 구글과 테슬라라고 생각한다. 구글과 테슬라 기업의 가장 큰 공통점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다. 바로 AI 인공지능 기술이라고 생각한다. 미래를 이끌어나갈 기술로 전망이 밝은 분야가 바로 AI인공지능과 연관된 것이다. IT최고의 기업들이 앞다투어 선점하고자 하는 것이다.

3. 한상춘 저자의 책 또 다른 10년이 온다에서는 향 후 유망한 직업군을 10개정도 이야기해주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했다. 공통적인 부분은 이공계열, 혹은 공과계열의 직업군이었다. 아무리 AI를 통해 자동화 된다고 해도 사업자체는 커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공장 자동화를 통해 직업을 잃는 사람도 나올 수 있는 것이다.

 

거대한 영향력을 보이는 구글

4. 또 다른 10년이 온다 책을 통해서 향 후 관심분야를 어디로 쏟아야할지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책에서는 주력해야 할 산업군에 대해 말하고 있기도 하다. 헬스케어와 바이오 산업에 대해 이야기했던 부분이 기억난다. 인간 영생에 대한 욕구는 끝이 없다고 생각한다. 신의 영역을 넘보는 것이기도 하다. 특히 고액 자산가와 여성층을 대상으로 거대한 영역을 만들어 나갈 것이란 생각이 든다. 

5. 당신의 직업은 안전한가요라는 부분에 대해 고민해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재 어떤 산업에 종사하고 있느냐에 따라 자신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유력사업에 몸담고 있느냐 여부를 이야기하는 것이다. 정부차원에서 엄청난 지원을 하고 있는 사업이기도 하다. 자본력이 풍부할수록 산업은 안정적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6. 또 다른 10년이 온다 책에서는 웨어러블기기와 IOT사업에 대해서도 강력히 추천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웨어러블기기의 시초가 언제였는지 아는가. 나 또한 굉장히 놀랐던 기억이 난다. IBM에서 손목에 차는 계산기겸 시계를 만든것이 시초라고 하고 있다. 내 기억에는 1970년대로 기억한다. 

7. 우리는 이제 스마트 기기를 입는 시대에 돌입했다고 생각한다. 손에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던 시기에서 한 단계 도약한 것이기도 하다. 옷과 신발, 모자등을 통해 미세한 스마트 기기를 연결하는 것이다. 나의 건강 상태가 24시간 체크되는 시대가 오는 것이다. 가장 관건이 되는 것은 기기의 발전과 함께 방대한 데이터통신량을 처리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상용화가 되는 단계에서부터는 데이터와의 싸움이 될 것이란 생각이 든다. 

 

창의력과 아이디어 하나로 큰 성장을 한 테슬라

 

8. 또 다른 10년이 온다의 저자 한상춘은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은 이미 70%이상 완성도 단계에 왔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또 다른 10년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다. 자율주행자동차 기술이 유망한 이유는 고령화에 있기도 하다. 고령층의 가장큰 장애물은 인지능력과 반사신경에 있다. 그러한 장애물을 넘게 해 주는 것이 바로 자율주행자동차 기술이기도 하다. 테슬라와 구글은 그 점에 집중했다. 2020년 중후반이 되면 상용화단계에 들어갈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9. 자율주행자동차 기술이 상용화되게 되면 사회의 많은 부분이 변화될 것이라 생각한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자동차보험업이 될 수 있다. 이제는 사람이 운전하지 않는 시대가 온다. 구글과 테슬라의 데이터 서버에 기반하여 자동차들이 자율적으로 움직이게 된다. 하지만 분명 사고는 확률적으로 일어나게 된다. 이때의 책임소재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시점이 올것이라고 생각한다. 

10. 책 또 다른 10년이 온다를 쓴 한상춘 저자의 의견에 대해 사람마다 의견이 조금은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누군가는 인문학에 대해 이야기할 수 도 있겠다. 누군가는 창의성에 대해 이야기할 수 도 있는것이다. 이 시점에서 중요한 것은 나는 향 후 어떤 신념을 가질 것인가이다. 내 관심사를 최대한 적용시켜보는 것이다. 큰 시류와 적어도 함께 가고자 하는 것이다. IT에 일부분은 몸담아야 하는 것도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https://youtu.be/UQsBD2ST-G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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