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따뜻한 독서 책리뷰. 작가 목표!

아프리카 야생 대자연의 비밀 4가지. 인종차별 (왜 아프리카는 유럽에 정복당할 수 밖에 없었을까??)

by Gentle_daily story 2020. 5. 3.
728x90
반응형

왜 아프리카에는 흑인들만 있을까

왜 아프리카는 현재 이 모습밖에 유지할 수 없었을까

이 물음에 대해 궁금해 했던 분들이 있었을것이라 생각한다.

나 또한 TV를 통해 아프리카를 볼때마다 늘 궁금했었다

흑인들이 유독 많이 살고 수많은 야생동물이 뛰어다니는 아프리카는 왜 발전하지 못했을까

책 총균쇠에서는 4가지 이유를 제시하고 있다.

오늘은 그 이야기를 공유해보고자 한다.

 

어째서 유럽인들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를 식민지로 만들게 되었을까

아프리카는 수백만년 전에 걸친 인류진화의 유일한 요람이라고 한다.

해부학적 현생인류인 호모사피엔스의 고향이라고 한다.

책 총균쇠에서는 아프리카에 대한 설명을 위와 같이 하고 있다.

 

아프리카는 다른 대륙보다 훨씬 일찍 출발했다는 잇점을 갖고 있다.

기후와 생식지도 매우 다양한 장점이 있다.

만약 외계인이 그 당시 아프리카를 찾아왔다면 아프리카의 미래는 밝다고 말했을 것이다.

유럽은 아프리카의 속국이 됐을거라 말하고 있다.

아주 흥미로운 표현이라는 생각이 든다. 

 

첫번째 이유는 바로 가축의 종류라고 말하고 있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가축들은 몇종을 제외하면 전부 유라시아에서 들어온 것들이다.

아프리카의 야생동물이 가축화되기 위해서는 몇가지 조건이 필요했다.

  - 충분히 온순해야 한다.

  - 사람에게 복종을 잘해야 한다

  - 먹이가 저렴해야 한다.

  - 질병에 면역성이 있어야 한다.

  - 성장이 빨라야 한다.

  - 감금상태에서도 번식을 잘해야 한다.

 

아프리카의 야생동물을 한번 상상해보라

아프리카 들소, 얼룩말, 강돼지, 코뿔소, 하마는 현대에 와서도 길들이는데 실패했다.

애초에 아프리카 대륙에는 가축화하기 어려운 동물만 살고있었다는 것이다.

 

두번째 요인은 식물 문제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유라시아에서 재배되는 농작물에 비해 종류가 훨씬 적었다라고 한다.

아프리카 종족들이 선택한것이 아니라, 원래부터 그런땅이었다는 것이다.

애당초 작물화 할만한 야생재료가 제한되어있었다.

 

세번째 요인은 아프리카의 면적이라 말하고 있다.

아프리카의 면적은 유라시아의 절반 정도에 불과하다.

오늘날 유라시아 인구는 40억인구인데 비해 아프리카는 7억도 안된다.

면적이 넓고 인구가 많으면 그만큼 서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발명품도 많아진다고 말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네번째 요인은 대륙의 주요 방향(축) 이라 말하고 있다.

유라시아의 주요축은 동서로 길게 뻗어있다.

아프리카의 주요축은 아메리카 대륙처럼 남북방향이다.

기후, 생식지, 강우량, 낮의 길이, 농작물과 가축의 질병등이 달라지는 것이다.

동일한 위도 상에서 움직이는것과는 아주 다른 형상이었다는 것이다.

 

책 총균쇠의 아프리카는 왜 현재 이 모습일까에 대한 내용은 여기까지이다.

아프리카는 왜 유라시아 대륙보다 더 발전하지 못했을까

많은 장점이 있었는데도 말이다.

 

결국 백인 인종차별주의자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유럽인과 아프리카인의 인종 차이때문이 아니라는 것이다.

궁극적으로 부동산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다.

https://youtu.be/aAqHWwmaCkg

오늘 이야기가 여러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공유하며 성장해갔으면 좋겠습니다^^

 

#사진 : 픽사베이 사진 참조

# 콘텐츠 생산자의 삶과 함께, 꾸준한 자기계발의 힘을 믿습니다.

오늘도 제 블로그를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용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나요?
좋아요(), 그리고 구독, 댓글 꼭 부탁드려요
저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