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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미식가. 식당&카페 리뷰

여의도 직장인 점심 맛집 고씨네플러스 카레전문점 (파프리카카레세트, 떡갈비카레 점심메뉴 리뷰)

by Gentle_daily story 2020.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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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는 다양한 메뉴의 식당을 쉽게 고를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직장인들의 입맛을 위해 많은 종류의 식당이 위치해 있다. 

까다로운 사람부터 무던한 사람까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곳이다. 

개인적으로 여의도 식당 중에 아직 못가본 곳이 많다.

나 역시 매일 가는 곳을 무의식적으로 가는 편이기도 하다. 

 

다양한 음식의 맛을 보기 위해서 의식적으로 노력하는 편이라고 생각한다.

매일 매일의 익숙함이 주는 장단점은 늘 있다.

편안하게 늘 가던 식당을 가는 장점이 있다.

아무 생각없이 점심을 먹다보면 내가 오늘 무슨 점심을 먹었는지 조차 모를때가 있다.

그것이 어찌보면 가장 큰 직장인의 단점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여의도의 직장인들은 쳇바퀴돌듯이 하루를 보내는 경우가 있다고 생각한다.

나 역시 그와 크게 다르지 않은 직장인일 뿐이다.

다만, 하루하루 변화하는 삶을 살기 위해 조금이나마 더 노력할 뿐이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여의도 직장인들이 점심메뉴로 자주 찾는 고씨네 플러스이다.

기본적으로 다양하고 이색적인 카레 종류의 음식을 파는 곳이라 생각하면 되겠다.

 

여의도 백상빌딩 2층에 위치하고 있는 음식점이다.

찾기 아주 쉬운 위치에 있으니 찾아가는 것에 대해선 걱정할 필요가 없다.

우리가 방문한 날은 평일이 아닌 주말이었다.

덕분에 아주 한적한 느낌으로 온전히 식사를 즐길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여의도 평일의 점심은 늘 사람들로 붐빈다.

엄청난 사람이 쏟아져 나와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시간이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여의도의 가장 활기찬 시간은 바로 점심시간이라 생각한다. 

 

여의도 식당들은 주말에는 거의 영업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도 그럴것이 여의도는 금융권 직장인들의 출퇴근으로 최적화된 곳이기 때문이다.

주말에 출근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되겠다.

많은 식당이 휴업을 하고 있지만 몇몇개의 유명식당들은 여전히 영업을 한다.

주말에도 연인, 가족과 함께 찾아올 법한 식당이 여의도 백화점 지하에 있기도 하다.

초심을 잊지 않겠다는 다짐이 엿보이는 식탁보

여의도 맛집 고씨네 플러스는 다양한 카레 종류의 음식을 취급하는 전문점이라 생각한다.

카레를 베이스로 한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카레 종류와 맵기, 토핑등을 원하는 대로 선택해서 먹어볼 수 있는 곳이다.

각기 다른 여의도 직장인들의 입맛을 잡기 위한 노력의 흔적이 보인다.

어린이 돈까스와 샐러드도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하면 좋겠다. 

우리는 파프리카카레 세트와 소고기 카레를 주문했다. 

카레의 맵기는 가장 연하게 주문했다. 

개인적으로 매운 음식을 싫어할 뿐더러 잘 먹지도 못하는 편이기 때문이다. 

 

주문한 음식이 늦지 않게 제공되었다. 

파프리카 카레세트와 떡갈비 카레가 아주 먹음직 스럽게 제공되었다고 생각한다. 

인당 1개씩 주문하면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양이 제공 된다. 

만약 양이 적다면 토핑이나 밥량을 추가로 요청하거나 주문하면 되겠다. 

 

2명이서 아주 맛있는 식사를 단돈 19,500원에 해결 할 수 있었다.

어떻게 보면 비쌀 수도 있는 가격이라고 생각한다.

점심 식사 인당 가격은 일반적으로 8천원~9천원 사이이기 때문이다. 

이곳은 그보다 조금은 더 비싼 가격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지불한 가격이 결코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곳이다.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가면 인당 1접시에 1만원이 훌쩍 넘는 곳이 많다고 생각한다.

그에 비하면 여의도 카레 전문점 고씨네 플러스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식당인 것이다.

직장인들의 니즈를 만족하기 위한 다양한 옵션도 준비되어있다.

매운것을 좋아하는 사람부터 싫어하는 사람까지 모두다 말이다.

다양한 토핑과 추가메뉴를 통해 음식의 양을 더 많이 주문할 수 도 있는 형태이다. 

여의도에는 정말 다양한 식당이 많다고 생각한다.

필자도 아직 못가본 여의도의 맛집들이 허다한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씩 하나씩 알아가는 것이다.

모든 것을 하루에 먹어볼수는 없는 노릇이기 때문이다. 

 

여의도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거나 잠시 방문할 일이 있다면

여의도 백상빌딩 2층에 위치한 여의도 고씨네플러스 카레전문점을 추천드린다.

가격이 1천원~2천원정도는 비싼편이지만 맛에 있어서는 실망할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야 말로 누구나 부담없이 무난하게 식사할 수 있는 식당이기도 하다. 

카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좋을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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