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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김지영 정유미 공유 출연 100만 판매 베스트셀러 원작 (feat. 남녀평등 젠더갈등 페미니스트 이슈 1. 최근 영화계에 핫하게 이슈가 되고 있는 영화가 있다고 생각한다. 남녀평등과 젠더갈등, 그리고 페미니스트 이슈는 늘 뜨거운 감자 중 하나다. 시간이 흐르면서 해결될 수 있는 사안일까. 어찌보면 더 심각해지는 이슈인듯한 느낌도 든다. 82년생 김지영은 그러한 주제를 가지고 있는 영화이기도 하다. 영화의 관람 유무를 떠나 다들 관심이 많을 수 밖에 없다고 보여진다.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24806 82년생 김지영 1982년 봄에 태어나누군가의 딸이자 아내, 동료이자 엄마로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지영’(정유미).때론 어딘가 갇힌 듯 답답하기도 하지만 남편 ‘대현’(공유)과 사랑스러운 딸,그리고 자주 만나지 못해도 항상 든든한 가족들이 ‘지영.. 2019. 11. 1.
2019.10 유럽 영국 런던여행 내셔널갤러리 트라팔가광장 영국박물관 방문 전쟁과 전리품 (feat. 영국 국민의 관광산업 국민의식) 세계에는 3대박물관이 있으니 꼭 가보라 말하곤 한다. 하나는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둘째는 이탈리아의 바티칸박물관, 셋째는 영국의 영국박물관이다. 이번 유럽여행을 삼아 3대 박물관을 클리어 하기도 했다. 유럽하면 떠오르는 것은 독특한 건축 양식이라고 생각한다. 유명한 화가와 예술가는 전부다 유럽 출신인것도 인상적이다. 유럽에서 르네상스가 시작됐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지만 말이다. 이번에는 동선에서 이동이 원활한 내셔널갤러리와 영국박물관의 사진을 공유하고자 한다. 내셔널 갤러리 ★★★★★ · 미술관 · Trafalgar Square www.google.co.kr 영국 런던의 내셔널갤러리는 존재만으로도 아름다운 곳이라고 생각한다. 특히나 그 위치가 너무도 환상적이다. 바로 앞의 트라팔가 광장에서는 젊.. 2019. 10. 29.
책서평 리더의옥편 삶의지혜 중국역사 돈과 권력 김성곤교수 사자성어 역사란무엇인가?? 객관성이 있다고 보나?? (feat. 벼락출세한 한신의 이야기) 리더로서 가져야 할 덕목에는 여러가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리더의 옥편을 다 읽었다. 중국 역사를 공부하며 현인들의 지혜도 함께 배워보자는 의의로 보여진다. 세세한 예시까지 친절하게 함께 제시해 두었다. 기본적으로 사자성어가 많다. 들어본 것도 있지만 모르는것이 대부분이다. 한자 사용이 그만큼 줄어든 시대에 살고 있기도 하다. 한자를 모르는 사람들은 이해하기 어려울수 있겠다. 중국 현인들은 언어를 쓸때 그들만의 품격이 있었다고 한다. '언간의 족'이라 표현하고 있다. 말은 간결하나 의미와 뜻은 충분하다라는 것이다. 진정한 고수는 말을 아낀다라는 것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라 생각한다. 인간의 역사를 통해 우리는 많은 지혜와 교훈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필자인 김성곤 교수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을 어떻게 .. 2019. 10. 28.
2019.10.27(일) 감사일기 운동하기 맛있는식사 사랑하는가족 중국집 탕수육 짜장면 인천계양꽃마루 코스모스 사진찍기 주말데이트 금요일에 비가 조금 오는듯 싶더니 주말동안에는 날씨가 쾌청했기에 기분이 좋다. 집에서 나름의 할일을 한 후에 가까운 곳으로 잠시 다녀오기도 했다. 날씨가 좋아서인지 차가 다소 밀렸다고 생각한다. 가까운 거리임에도 상당한 시간이 걸렸기 때문이다. 1. 아침에 조금 늦기는 했지만 계획했던 운동을 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2. 계획했던 가슴, 등, 허리 운동을 3셋트씩 완수했음에 감사합니다. (약 1시간 15분 정도 열심히 했습니다^^) 3. 목표했던 몸무게는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살이 빠졌음에 감사합니다. (꾸준히 했던 운동의 결과라고 생각해요^^) 4. 오랫만에 즐거운 마음으로 아침 운전을 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5. 운동후에 내가 좋아하는 탕수육과 짜장면, 그리고 군만두를 먹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 2019. 10. 27.
영화 말레피센트 2 줄거리 리뷰 관람 후기 - 디즈니 가족 영화 - (feat. 전편은 안봐도 돼. 그리고 쿠키 영상은 없음) 말레피센트 2 강력한 어둠의 지배자이자 무어스 숲의 수호자 ‘말레피센트’는 딸처럼 돌봐온 ‘오로라’와 ‘필립 왕... movie.naver.com 말레피센트가 절찬리에 상영되고 있길래 이번기회에 한번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전편을 보지는 않았다. 영화를 보는데 있어서 전혀 문제가 없다는 리뷰가 있었기 때문이다. 역시나 전편을 보지 않아도 이해하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었다. 공포영화인가라는 생각도 잠시 했던 적이 있다. 안젤리나졸리가 맡은 말레피센트 역할이 워낙 강렬한 이미지였기도 했다. 전편을 안본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너무 어둡고 다크한 영화인줄만 알았다. 영화는 디즈니에서 제작한 영화이다. 그만큼 관람가능 연령대가 낮은 영화이기도 하다. 12세 관람가 등급 판정을 받았다. 영화관에는 가족 단위로.. 2019. 10. 27.
2019.10.25(금) 감사일기 유럽 영국 런던 여행 회사생활고민 내셔널갤러리 고흐해바라기 고흐미술작품 트라팔가광장 사랑하는가족 맛있는디저트즐기기 기다리고 있었던 일에 대한 결과가 어느정도 윤곽을 나타냈다 물론 좋은 소식은 아니다. 그렇기에 기분이 썩 좋은 상황이 아니다. 이럴때일수록 마음을 긍정적으로 하는 마음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또한 지나가리라. 많은 사람들이 해주는 말이기도 하다. 인생을 길게보면 이것 또한 아주 작은 조각 중 하나이지 않을까. 1. 고흐와 고갱이라는 미술계 거장에 대해 알고 있음에 대해 감사합니다. 2. 고흐의 예술 세계와 인생에 대해 책으로 읽어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3. 고흐의 유명한 작품이던 해바라기, 의자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음에 감사합니다. 4. 작품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길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을 헤치고 인증샷 2장을 건져냈습니다^^) 5. 영국 트라팔가 광장을 두.. 2019. 10. 26.
2019.10 유럽 영국 런던 여행후기 노팅힐게이트역 포토벨로마켓 골동품 소품 기념품 사진찍기 길거리음식 여행의 즐거움 만끽해보기 (feat. 파스텔 색감이 너무 예뻤던 곳) 영국의 10월 날씨는 상당히 쌀쌀한 편이다. 한국보다 다소 춥다라는 표현이 맞겠다. 여벌의 옷을 두툼히 챙겨가지 않았다면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씨였으리라 생각한다. 이번에 방문했던 곳은 영국 런던의 노팅힐 거리다. 노팅힐 거리를 거쳐 포토벨로 마켓도 함께 걷고자 했다. 노팅힐게이트역에서 하차하면 많은 사람들이 가는 방향이 있다. 그 쪽을 그대로 따라 가도 상관없다. 다만, 모든 사람들이 유명 관광지로 가는것은 아닐 수 있다. 단지 일하러 온 사람들, 거주자들도 있으리라 보여진다. 우리에겐 스마트폰이 있다. 구글지도라는 문명의 이기를 사용할 수 있다. 당황하지 말고 맵을 켜면 된다. 길을 따라가다 보면 파스텔색상의 예쁜 집들이 보이게 된다. 연인들이 하나둘씩 사진을 찍는 모습도 보인다. 예쁜 건물들을 따.. 2019. 10. 26.
책리뷰 서평 1만시간의 법칙 아주작은습관의힘 백종원 연구사례 계속해나갈 수 있는 비결과 성공하는 방법은?? (feat. 정말 사소할 지라도 상관없다!) 2부 좋은 습관을 갖는것은 매우 어려운 일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은 그에 합당한 노력을 해야한다. 충분한 시간도 필요하다고 보여진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세가지 집단의 행동을 보고 모방한다. 특히 자신이 본받고 싶은것이 있을때 더욱 그러하다. 책에서는 세가지 집단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첫째. 가장 가까운 사람 둘째. 다수 셋째. 권위자 우선 가까운사람의 경우 이야기부터 해보겠다. 가까운 사람이라 함은 자신의 친구가 될 수도 있고 가족이 될 수도 있다. 실제 연구결과 가장 친한 친구가 비만이면 본인도 비만일 확률이 50%가 넘는다고 한다. 자신의 배우자가 다이어트를 성공하게 되면 비슷한 몸매를 유지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인간은 심리적으로 가까운 사람에게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 그 사람의 말이 틀.. 2019. 10. 25.
2019.10.24(목) 감사일기 독서습관 책읽기 습관만들기 아주작은습관의힘 타이탄의도구들 책리뷰 하루정리 계획짜기 되돌아보기 힘든 하루를 보낼때가 종종 있다고 생각한다. 이겨낼 수 있는 이유는 주변 사람일때가 있다 어떤것이 되었건 위로가 되는것이기도 하다. 계획이 틀어질때도 있으리라 생각한다. 몸이 힘들어질때도 있으리라 생각한다. 기분이 개운하다면 그것으로 족한것이기도 하다. 1. 예전에 읽었던 '아주작은습관의 힘'이라는 책을 다시한번 읽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2. 다시 읽는 책은 그 나름대로의 감흥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3. 매일매일 작은 습관 하나가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깨우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4. 루틴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5. 타이탄의 도구들이란 책이 상당히 영향력있는 책이었음을 알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6. 세상에는 수많은 타이탄들이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 2019.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