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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1(토) 감사일기 독서하기 사랑하는가족 여유시간 치즈식빵먹기 김치전먹기 컨텐츠생산자 좋은습관 2019.12.21(토) 감사일기를 써보고자한다. 감사한일이라는 것은 따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우리 주변에 늘상 있었던 것을 다시한번 꺼내어 보는 것이기도 하다. 사소하고 소소한 것도 얼마든지 좋다. 1. 오늘 사회적뇌, 인류성공의 비밀이란 책의 리뷰를 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2. 독서와 함께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3.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맛있는 김치전과, 짭쪼름 담백한 치즈 식빵을 먹을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4. 따뜻한 장판에서 몸을 녹일 수 있는 가족이 곁에 있음에 감사합니다. 5. 컴퓨터 앞에서 간식과 함께 감사일기를 쓸수 있는 소소한 여유가 있음에 감사합니다. 6. 하루하루 컨텐츠를 생산해 나갈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7. 유럽 여행에서의.. 2019. 12. 21.
인류성공,인류진화의 비밀은 무엇일까?? 성공하는 사람들의 비결? (사회적뇌. 인류성공의 비밀 - 매튜D 리버먼 -) 1. 사회적 뇌, 인류성공의 비밀 - 매튜D. 리버먼 - 의 책을 읽어보았다. 인간의 뇌는 사회적인가 비사회적인가에 대한 물음에 답을 내기 위한 노력이 보인다. 인간이 타인의 마음을 공감하고 느끼려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의식적인 행위인가 무의식적인 행위인가에 대해 끊임없이 예시와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결론은 무의식적 행위이며 그 결과 인류가 살아 남을 수 있었던 것이라 이유를 말하고 있다. 2. 나만 해도 늘 사람과의 대화를 원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타인과 잠깐이라도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한다. 정보를 얻을 목적이든 시시콜콜한 대화를 나누든 간에 말이다. 나느 왜 타인과 대화를 하고 있는가. 왜 하고 싶어한다고 느꼈을까. 뇌는 비사회적 작업(예를 들면 사무에 집중하거나 수학문제를 푸는 행위 따위)을.. 2019. 12. 21.
유럽 런던 여행 플랫아이언 스테이크(코벤트가든점) 런던 히드로공항 출국, 스페인 바르셀로나 입국 유럽 여행이 즐거운 이유 중 하나는 자유로운 국가 이동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도 육로를 통해 이동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톨게이트만 지나면 다른나라가 나온다는 것은 인상적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인이라면 경험하기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간혹 톨게이트에서 여권검사를 하는 경우가 있을수도 있겠다 확률적으로 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나 같은 경우에는 50%의 확률로 여권검사를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런던에서의 3일간 여행을 끝내고 스페인 바르셀로나 공항으로 넘어갈 시기가 되었다. 코벤트가든에는 각종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곳이라 생각한다. 우리의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매력이 있는 곳이다. 코벤트가든마켓 또한 아기자기한 소품을 사기에 적절한 곳이라 보여진다. 유럽 런던 여행의 마지막은 스테이크 맛집으로 소문난.. 2019. 12. 20.
유럽 런던 여행 테이트모던 타워브릿지 관람후기 리뷰 사진찍기 (더샤드, 런던탑까지 감상!) 유럽 런던 여행때 꼭 봐야하는 건물이 몇개 있다고 생각한다. 그중 하나가 테이트모던과 타워브릿지이다. 여행책자 뿐만 아니라 여행객 거의 모두 보고오는 필수 관람 코스이기도 하다. 나 역시 유명하기로 소문난 두가지 건축물을 보기로 결심했다. 유럽이 좋은 이유중 가장 큰것은 바로 그들만의 건축 양식이라고 생각한다. 우리에게 익숙치 않은 신선함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한국인에게 바로크양식이나 고딕양식은 없는 건축방식이다. 한옥과 기와집이 한국의 전통 건축방식이라고 생각한다. 테이트모던은 유럽 특유의 감성으로 건축한 건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현대식 발전소건물이었던 것을 새롭게 단장하여 오픈한것이다. 여행책자를 통해 공부한바로는 예전에 화력발전소였다고 한것으로 기억한다. 실제로 보면 가운데 높고 긴 굴뚝 모양의 .. 2019. 12. 18.
유럽 런던 여행 웨스트민스트사원 코벤트가든 벤스쿠키(Ben's cookies) 먹어보기 니콘Z 사진찍기 유럽 런던을 걷고 있으면 길거리 하나하나 작품이라는 생각이든다. 그것은 우리에게 익숙치 않은 경관을 선사하기 때문이라 보여진다. 우리의 뇌는 익숙함과 새로운것 사이에서 선택을 하게끔 되어있다고 한다. 익숙한 것의 경우 그냥 지나치게 되는 것이다. 마치 매일매일 보는 출퇴근길이 흥미로워 보이지 않는것 처럼 말이다. 새롭고 흥미롭다고 느껴지는 것은 우리가 흔히 볼 수 없던 것들일 경우가 많다. 유럽의 건물양식이 바로 그것이라 생각한다. 서양인들에게 한국의 한옥과 왕궁이 그러하듯 말이다. 나 또한 런던을 걸으면서 가장 즐거웠던 것 중 하나가 '보는 재미'였다고 생각한다. 유럽은 오래된 건물들일 수록 보는재미가 쏠쏠한 국가라고 생각한다. 오래될수록 현대 건축양식이 덜 포함되어있기 때문이다. 물론, 나는 고딕양식.. 2019. 12. 17.
2019.12.16(월) 감사일기 하루계획 좋은습관 유럽여행 생각정리 피자맛집 베르사체향수 미니어처 손세차 셀프세차 한주를 시작하는 시점에 있어서 타인과 다른 시작을 하고 있다. 모두들 일어나야 했던 시간에 나는 누워있을때도 있다. 10년 넘게 일어났었던 시간을 돌이켜 보는 시간을 갖기도 한다. 어떤 의미를 부여하던간에 나에게 있어서는 색다른 경험이라 생각한다. 타인과 비슷한 삶, 타인이 요구하는 삶, 타인에 의존하는 삶 이렇게 살아가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기도 한다. 이제껏 한 사회와 조직의 구성원으로서 위와 같이 살아온듯도 싶다. '나는 아니겠지' 라고 생각하는가. 진심으로 다시한번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자. 사소한것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감사일기를 쓰는 이유라고 생각한다. 늘 반복되고 있지만 우리가 놓쳐버렸던 행복을 찾기위한 노력이기도 하다. 서인국 교수의 '행복의 기원'을.. 2019. 12. 16.
유럽 런던 여행 세인트폴대성당 원뉴체인지 버거앤랍스타 얼코트(earls court) 숙소 인근 Franco Manca 식당 나들이 사진찍기 유럽 여행이 즐거운 이유는 중세느낌 가득한 건물들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 마다 유럽에 대해 생각하는 느낌은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유럽하면 기억에 남는것은 나에게 있어 건축 양식이다. 거리 가득한 오래된 성당과 교회들이다. 자신이 늘 봐오던 것과 다른것이 보일때 인상적이라는 느낌을 받는다고 생각한다. 유럽이나 서양에서 일본, 중국에 자주가는 이유도 그러하다. 수많은 고성과 오래된 나무로 지어진 왕궁들을 볼 때 그럴듯 보여진다. 기와집과 한옥 양식이 그들을 사로잡을 것이라 생각한다. 유럽 영국 런던 여행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건물 중 하나가 세인트 폴 대성당이다. 이번에 방문해본 곳은 바로 그곳이다. https://goo.gl/maps/ELnaEeWXa2cbMbkXA Google Maps Find.. 2019. 12. 15.
유럽 런던 여행 빅벤 런던아이 웨스트민스터브릿지 & 버킹엄궁전 근위병 교대식 후기 리뷰 사진찍기 (feat. 니콘Z6) 유럽여행중 꼭 방문해야 할 런던의 관광지가 몇개 있다고 생각한다. 그중 하나가 빅벤과 런던아이이다. 직접 눈으로 봤을때 다가오는 감흥은 개인마다 다를 수는 있다고 생각한다. 나 또한 런던아이를 처음보고나서는 다소 실망스러웠기 때문이다. 빅벤과 런던아이는 한꺼번에 관람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생각한다. 빅벤이 보이는곳에서 런던아이가 보이고, 런던아이가 보이는곳에서 빅벤이 보이는 위치다. 빅벤을 볼 수 있는 곳으로 가는 것을 추천드린다. 런던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런던아이는 이미 많은 사람을 통해 전해 들었던 곳이다. 영화나 광고를 통해서도 이미 익숙해져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기대가 굉장히 컸던 곳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빅벤은 런던 국회의사당에 있는 큰 시계탑이라 생각하면 되겠다. 아쉽게도 도.. 2019. 12. 14.
유럽 여행 런던 버로우마켓 몬머스커피 음식재료 식재료 구경 커피한잔 사진찍기 (feat. 제이미 올리버, 고든램지) 세인트 폴 대성당으로 이동하면서 함께 볼 수 있는 관광지중 하나이다. 이동하면서 자연스럽게 볼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한다. 식사시간을 맞춰서 가도 좋고, 간식 시간즈음 들러도 좋다고 보여진다. 여행책자에서 유명 관람 포인트라 이야기한데에는 분명 이유가 있으리라 생각한다. 한국에는 없는 특이한 문화라거나,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일 수도 있겠다. 실제로 버로우 마켓에는 볼거리가 가득했다. 버로우 마켓에 거의 다 와갈 즈음부터 런던 특유의 감성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오래된 건물 1층은 아기자기한 소품 및 디저트를 판매하는 가게들이 들어가 있었다. 어쩜 이렇게 알록달록하게 예쁘게 꾸며놨는지 모르겠다. 골목을 조금만 걸어가다 보면 버로우마켓 입구 간판이 크게 보인다. 우리나라로 치면 종로의 광장시장쯤 될까 왠지.. 2019.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