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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미식가. 식당&카페 리뷰119

부천 감성 카페 동네 심곡점. 너무나 아늑하고 감성 넘치는 핫플레이스를 찾고 계셨나요?? 레트로와 뉴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어요 부천에도 잘 찾아보면 너무나 예쁜 감성 카페들이 많다고 생각한다. 그 중 하나가 카페 동네 심곡점이다. 찾아가기 어려운 곳도 아닌 위치에 덩그러니 자리하고 있는 매장이다. 걸어서 갈 수도 있지만 말그대로 동네사람 정도만 편히 걸어갈 수 있는곳이다. 최근 망원동이나 합정동 인근을 가면 이런류의 카페들이 많다고 생각한다. 옛날의 레트로 느낌을 가져가면서도 즐길거리를 함께 공유한 공간이다. 현재의 10~20대들에게 레트로 느낌은 그들만의 핫한 트렌드이다. 나로서는 이미 10년~20년전에 경험한 것들이다. 왜 저렇게 열광하는걸까란 생각을 가끔씩 하기도 한다. 그들은 뉴트로라는 이름으로 유행을 만들고 있다. 최근 힙플레이스의 느낌을 가져가고 있는 곳이 바로 부천 카페 심곡점이라 생각한다. 레트로 유행 한참 전부터.. 2020. 1. 17.
여의도 한옥집김치찜 식객촌 2층에 위치한 직장인들이 홀딱 반한 김치찜집 (떡갈비와 치즈달갈말이는 덤으로!!) 여의도에는 맛있는 식당이 참 많다고 생각한다. 많은 직장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위해서는 어쩔수 없는 부분이다. 사람마다 입맛과 취향이 각기 다르기 때문이다. 직장인들이 아무리 조직문화라고 해도 입맛까지 같을 수는 없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가장 선호하는 후배나 동료 유형을 말하는 글들이 있다. 그 중 하나가 점심식사는 하나로 통일하자는 것이다. 모두가 각기 다른 음식을 시켰을때의 문제점이 있기 때문이다. 가장 큰 것은 아무래도 음식 제공 시간이라 생각한다. 최근 들어 그러한 문제점은 점차 사라지고 있기는 하다 여의도 IFC몰 인근 식객촌으로 가면 2층에 유명한 김치찜집이있다. 김치찜 뿐만 아니라 곱창과 부대지게등 여러가지 종류의 식당이 입점해 있다. 그 중 한옥집김치찜은 유명한 식당 중 하나이다. 이번에는.. 2020. 1. 11.
여의도 김밥 라면 덮밥등 분식을 찾는다면?? 오영주김밥을 한번 가보세요. 작지만 꽉찬 식당!! 여의도는 직장인 위주의 편의시설이 밀집된 공간이라 생각한다. 의외로 오피스 외곽에는 아파트 단지가 많다 비록 지어진지 오래된 아파트들이긴 하지만 세대수도 상당하다. 아파트가 있다는 것은 주거민을 위한 편의시설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여의도는 각종 식당과 병원 및 학원들이 복잡하게 혼재되어있는 독특한 동네라고 생각한다. 오피스 건물이 가득한 사이사이로 학원들이 들어가 있는 것도 볼 수 있다.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다보면 술집이 불가피해지곤 한다. 아이들 육아와 정서에 안좋은 영향을 줄수도 있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의도는 아주 매력적인 주거지역이라 생각한다. 여의도 직장인들은 보통의 점심식사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얼마전부터 여의도에 분식 느낌의 식당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예를 들면 떡볶이.. 2020. 1. 3.
부천 공화춘 차이나타운에 본점을 둔 전통중국요리 맛집 전문점의 느낌은?? (feat. 공화춘짜장 & 마파두부밥) 중국요리하면 떠오르는 식당들이 몇개 있다고 생각한다. 식당들도 있지만 장소가 명확하게 떠오르는곳도 있다. 마치 고유명사처럼 되어버린 느낌이랄까 인천 차이나타운이 바로 그곳이라 생각한다. 차이나타운은 여러가지 먹거리와 함께 볼거리가 가득한 곳이라 생각한다. 이색적인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찾아올만 한 곳이기도 하다. 중국인들이 실제 거주하면서 식당을 운영하는 곳이 많다. 차이나타운은 음식도 좋지만 사진찍기에도 정말 좋은 곳이라고 생각한다. 사진에 담는다는 것은 이색적인것을 찍겠다는 의미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차이나타운은 그것을 만족시키주기에 충분한 건축물들이 있는 곳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색적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다 차이나타운에서 유명한 음식은 뭐니뭐니해도 전통 중국식 요리라.. 2020. 1. 2.
부천역 아웃백스테이크 런치메뉴추천 서로인스테이크와 투움바파스타먹고 왔어요(feat. 샐러드와 부시맨 브래드) 아웃백 스테이크하면 떠오르는것은 부시맨브래드라고 생각한다. 왜 부시맨 브래드가 되었는지는 모르겠다. 누군가의 입소문을 타고타고 마치 고유명사처럼 되어버렸다. 정식명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원래 스테이크 전문점을 표방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스테이크를 한국에서 신선하게 제공받아 먹을 수 있는 것이다. 패밀리 레스토랑 고급 서비스더 거기에 한몫 더했다고 생각한다. 식사 중간에 만족도를 묻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무릎을 꿇고 주문을 받는 것도 인상적이다. 부천역 인근에는 다양한 맛집이 포진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술집과 고기집 위주의 식당이 훨씬 많기는 하다. 부천대학교 학생과 젊은사람들을 겨냥했다고 생각한다. 부천지역은 전형적인 주거지의 모습을 하고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젊은 사.. 2019.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