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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미식가. 식당&카페 리뷰119

여의도 중국집 고급식당 열빈 점심식사 유니짜장, 군만두, 잡탕밥을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격조있는 직원응대와 깨끗한 내부 인테리어까지 여의도에는 맛있는 맛집이 참 많다고 생각한다.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하기때문에 어느정도 맛은 보장되어있다고 보면 되겠다. 여의도는 점심식사를 위한 식당이 가장 많고 저녁 식사와 술을 마실수 있는 술집이 포진되어있다. 여의도 금융권 직장인들 특성을 잘 반영한 식당들도 있다. 어느정도 맛과 품질은 보장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여의도는 일식, 중식, 한식 모든 종류의 음식을 맛볼수 있는 핫플레이스라고 생각한다. 여의도를 다니면서 신기했던 점은 뜬금없이 중간중간 위치해있는 아파트였다. 20년은 더 된듯 보이는 아주 오래된 아파트들이 들어서 있는 곳이기도 하다. 여의도 첫 개발때 부터 역사를 함께 한 아파트이다. 이때 여의도에 아무생각없이 들어온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직장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들어온 사람도 있을.. 2020. 2. 17.
본죽 당산역 메뉴 가격 소고기야채죽 새우죽 코로나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feat. 별의별 생각이 다 들었던 금요일 저녁) 금요일부터 갑자기 몸이 아프기 시작했다. 이유도 모르고 금요일 저녁 내내 끙끙거리며 뒤척거릴 정도였다. 잠을 잔 시간은 겨우 두시간 남짓이었다. 무엇보다도 몸을 찌르는듯한 온몸의 통증이 정말 괴로웠다고 생각한다. 머릿속으로는 별의 별 생각이 다 났던 시간이었다. 요새 유행하는 코로나 바이러스(우한폐렴)의 심각성 때문일까 설마 나도? 라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았다. 두가지 정도의 증상이 나에게 적용이 되었기 때문이다. 오한과 몸살 그리고 발열이었다. 토요일 아침에 문을 열자마자 병원에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먹는 족족 소화를 시키지 못했기 때문에 아주 힘들었기도 하다. 화장실을 하루에 3번정도 달려가야만 하는 상황이었다. 타이레놀을 4시간에 한번씩 복용하고 소화제도 먹었다. 병원에서는.. 2020. 2. 8.
부천 돈까스 오므라이스 식당을 찾고 있었다면 오늘은 돈까스. 깔끔하고 깨끗한 인테리어 합리적인 가격이 매력적인곳 가끔은 집앞에 걸어나가서 밥먹을 마땅한 곳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는 한다. 누가봐도 집앞에 나가는 옷차림으로 말이다. 집에서 밥해먹기 귀찮거나 어려운 상황이 있을때가 있다. 그때는 잠옷에 슬리퍼를 신고 집앞에서 밥을 해결해야 할 때도 있는 것이다. 편의점 보다는 조금더 격식있고, 전문 식당보다는 약간 편한 느낌의 식당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것을 만족하는 식당이 집 인근에 생겼다. 시간이 지나다 보니 원래 무엇이 있던 자리였는지도 생각이 가물가물하다. 사람은 이렇듯 망각의 동물이다. 개인적으로 돈까스류의 음식을 매우 선호하는 편이다. 특히 바삭바삭함과 두툼한 고기의 질감이 느껴지는 돈까스를 좋아한다. 가격은 비싸지 않다면 더더욱 좋다고 생각한다. 돈까스 맛집이라 하여 찾아가봤지만 결국 큰 특이점이.. 2020. 1. 27.
일광전구 라이트하우스 카페 동인천에 위치한 감성 핫플레이스. 단독주택 인테리어 개조의 좋은예를 보고왔습니다 모든 개인들은 자신만의 취미생활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게 취미였어?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자신의 취미를 찾지 못했기 때문에 그런것이라 생각한다. 내가 했을때 즐겁고 유익하다면 취미에 해당된다고 보인다. 나 역시 그러한 의미에서 취미를 정했다. 내 취미를 말하자면 여행과 사진찍기라 말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여행을 가게 되면 사진을 자연스럽게 남기게 된다. 사진을 열심히 찍기는 하지만 아무런 의미없이 핸드폰에 저장되는 경우가 많다 스토리를 부여하지 않으면 쉽게 머릿속에서 잊혀지기 마련이다. 그런 이유에서 블로그에 스토리와 기록들을 남긴다고 생각한다. 티스토리를 운영하는 수많은 사람들은 그와 비슷한 마음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주말이나 연휴가 되면 가까운 인근으로 사진찍으로 가고 싶어.. 2020. 1. 25.
강화도 김포인근 황촌집 쭈꾸미 . 메밀국수와 직화숯불 쭈꾸미의 조화. 보리밥까지 즐길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feat. 건강 한방차) 가끔씩 매운것이 매우 생각나는 날이 있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매운 음식을 못먹는 편이다. 중국집엘 가도 짬뽕을 시키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큰한것에 대한 미련이 마음속에 있다 청개구리 심보일까 김포인근에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은 쇼핑하기 아주 좋은 곳이라 생각한다. 집에서 멀지 않기 때문에 종종 방문하곤한다. 아울렛의 가장 큰 장점은 목적에 적합한 상품을 한곳에 모아놓은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충동구매라는 유혹이 우리를 찾아오곤 한다. 아울렛 내부에는 수많은 음식점과 편의시설이 마련되어있다. 가격은 독점구조이기 때문에 다소 비싼편이라 생각한다. 어차피 외곽으로 나왔을때 바람쏘이러 맛집을 찾아다니는것도 재미라고 생각한다. 구글과 네이버를 통해 맛집을 검색해보니 몇개의 맛집이 나왔다. 매운것을 못먹는데.. 2020.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