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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3(일) 감사일기 파타고니아 후드티 선물. 가족과 함께 곤드레밥, 그리고 이마트 베리베리쿠키슈 솔직 후기 최근 우한폐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다시한번 매스컴이 뜨거워졌다고 생각한다. 불과 저번주만 해도 코로나 바이러스는 소강상태라 들었던것으로 기억한다. 대구 신천지에 대한 이야기로 어수선하다. 대구교회와 관련된 집단으로 인해 한국이 떠들썩하다. 확진자의 증가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불과 하루아침만에 100여명의 확진자가 늘었다고 하니 엄청난 수준이라 생각한다. 대구 신천지라는 종교집단에 대해 알고 싶지도 않고 크게 관심도 없었다. 죽을때까지 그런 종교집단에는 방문할 일도 없을것이라 생각한다. 한국에서는 수많은 종교가 있고, 많은 단체들이 활동하고 있다. 종교의 자유에 대해서는 충분히 존중하는 바이다. 다만, 타인들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신들의 주장과 의견을 타인에게 무리하게.. 2020. 2. 23.
2019 바르셀로나대성당 방문 여행기 리뷰. 오랜 시간 스페인의 대표 관광지로 손꼽히는 이유가 있는 곳이란 생각이 드는곳 바르셀로나는 그 특유의 감성덕분에 내 기억속에 인상깊게 남은 도시라고 생각한다. 유럽 나라 특유의 나라 감성과 함께 해변가의 느낌까지 공존하는 곳이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꼭 가봐야 할 것 중 하나가 바르셀로나대성당이라고 생각한다. 어마어마한 규모의 대성당에 놀랄것이다. 바르셀로나 대성당은 고딕 지구를 상징하는 랜드마크의 역할을 하는 곳이라 생각한다. 고딕 지구는 바르셀로나에서 서울의 명동, 혹은 강남대로와 같은 느낌을 주는 곳이다. 현지에서는 카테드랄이라고 발음한다고 한다. 1298년에 착공을 시작해서 1448년에 완성된 건물이다. 실제로 가서 보면 이건물이 과연 1200년대~1400년대에 지은 건물이 맞는가 싶을 정도로 탄성을 자아낸다. 유럽의 오래된 건축물들을 보고 있자면 수많은 생각이 교차하게 .. 2020. 2. 23.
여의도 직장인 점심 맛집 고씨네플러스 카레전문점 (파프리카카레세트, 떡갈비카레 점심메뉴 리뷰) 여의도는 다양한 메뉴의 식당을 쉽게 고를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직장인들의 입맛을 위해 많은 종류의 식당이 위치해 있다. 까다로운 사람부터 무던한 사람까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곳이다. 개인적으로 여의도 식당 중에 아직 못가본 곳이 많다. 나 역시 매일 가는 곳을 무의식적으로 가는 편이기도 하다. 다양한 음식의 맛을 보기 위해서 의식적으로 노력하는 편이라고 생각한다. 매일 매일의 익숙함이 주는 장단점은 늘 있다. 편안하게 늘 가던 식당을 가는 장점이 있다. 아무 생각없이 점심을 먹다보면 내가 오늘 무슨 점심을 먹었는지 조차 모를때가 있다. 그것이 어찌보면 가장 큰 직장인의 단점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여의도의 직장인들은 쳇바퀴돌듯이 하루를 보내는 경우가 있다고 생각한.. 2020. 2. 22.
손세차장 셀프세차용품 구입 및 리뷰. 만족스러운 가격과 높은 활용도로 잘 쓰고 있는 제품 (feat. 부천 모토카워시 셀프세차장) 셀프세차와 손세차에 대해서는 개인마다 생각하는 견해가 다를것이라고 생각한다. 귀찮아서 자동세차기에 그냥 넣어버리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이다. 나 역시 불과 1년전까지만 해도 세차는 자동세차를 통해서만 했었다. 자동세차의 장점은 뭐니뭐니 해도 빠른 세차시간이다. 심지어 직원들이 잔여물을 친절히 닦아주시기 때문이다. 주유후에 무료로 나오는 세차권을 활용하는 것이다. 새차를 구입한 후부터는 자동세차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자동세차기에는 불특정 다수의 차들이 들어가기 때문에 관리가 안된다는 것이다. 이것 또한 주유소마다 어떻게 관리하는냐의 차이는 있을 수있다. 다만, 내가 가본 주유소 자동세차기를 봤을땐 관리하는 모습은 볼 수 없었다. 중간중간에 정리나 정돈하는 시간을 갖는것은 본적이 없기도.. 2020. 2. 22.
가성비 모니터 받침대 거북목 증후군 방지 추천 직접 써고보 리뷰하는 MS001 HUB APIX MONITOR STAND 요새 집에 컴퓨터 한대씩 없는 집은 없을것이라 생각한다. 그만큼 컴퓨터의 사용이 이제는 완전히 보편화 되어있는 상태이다. 집의 공간이 원활하다면 데스크탑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데스크탑은 기본적으로 부피가 노트북 보다 크기 때문이다. 가격 또한 노트북 대비 저렴하다는 것은 알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모니터의 크기가 과거에 비해 굉장히 와이드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모니터의 가격평준화는 고객에게 만족스러움으로 다가온다. 게임방에 가보면 어마어마한 모니터가 설치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컴알못인 나는 모니터의 스펙에 대해 볼 줄 모르지만,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은 아주 민감해 하는 것을 보았다. 데스크탑의 모니터를 보면서 작업하다보면 목과 등허리 부분이 유난히 뻐근한 경우가 있었을거라 생각한다. 특히.. 2020. 2. 21.
세일즈 상품판매 잘하는 법. 사람관계, 대인관계 및 편하게 대화하는 방법 스킬까지 전반적으로 다룬 기본에 충실한 교양서적 - 세일즈 펀더멘탈 ' 강세환' - 세일즈는 우리 주변에 흔하게 볼 수 있지만 나 자신에게는 익숙치 않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누군가를 통해 물품과 상품을 권유 받는 경우는 많지만 반대의 케이스는 별로 없는 것이다. 나 역시 그런 경우가 더 많기도 하다. 세일즈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 때때로 불편하다는 느낌을 받고는 한다. 세일즈맨들은 본업을 위해 어떻게든 물품을 팔아야 하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약간의 강요 형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내가 만약 세일즈를 해야 하는 상황이면 어떨까에 대해 수없이 시뮬레이션 해 보았다고 생각한다. 물품의 매력에 대해 어필하고, 고객을 설득하기 위해 어떤 화법을 써야할까 고민한다. 거절의 경우를 대비한 답변까지도 준비해본다. 수많은 변수가 생길 수 밖에 없는 업종이라 생각한다. 사람들은 한명한명이 모두 제각각 다.. 2020. 2. 20.
2020.02.18(화) 감사일기 생일축하 미역국 딸기케이크 감사일기를 쓰는 이유. 봉사활동과 자수성가 부자들의 좋은 성공습관 감사일기를 쓰는 이유에 대해서는 두말하면 입아플 정도라고 생각한다. 감사일기를 써야겠다고 마음먹었던 데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은 독서이다. 자수성가형 부자들의 자서전을 읽다보면 자신들의 성공습관을 소개한 구절들이 있다. 이 내용들은 전체적으로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좋다고 말하는 부자들의 성공습관들이 바로 이런것이라는 느낌이 드는 내용들이다. 그들이 이야기하는 꼭 실천해야 할 좋은 부자들의 성공습관 중 기억에 남는것은 아래와 같다. 1. 아침에 일어나 명상을 하라 2. 아침에 눈을 뜨면 운동과 함께 샤워를 하라 3. 하루 계획표를 꼭 써라 4. 감사일기를 써라 위와 같은 행동은 어떻게 보면 아주 작은 하루 일과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조언하는 이유.. 2020. 2. 19.
가성비 PC 스피커 브리츠 Brizt BR2500 M2 조립 및 제품 리뷰(영상 첨부) 블로그 포스팅 작업을 하다보면 문득 고민이 될 때가 있다고 생각한다. 구글 기반이 조금이라도 섞여있는 사이트는 워낙 엄격하다라는 말이 있어서이다. 처음 애드센스 신청을 할때도 많은 글들을 살펴보았다. 글자는 몇자이상써야 한다느니.... 주제는 한가지로 일관성있게 해야 한다느니.... 사진은 포스팅 한개당 몇개정도만 해야 한다드니.... 이와 관련해서 고민되는 것은 IT기기 리뷰를 여기에 포스팅 해도 될까라는 것이다 괜히 검색률이나 저품질 블로그로 분류해버리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다. 필자는 티스토리를 하기 전에 네이버를 통해 블로그 활동을 열심히 했었다. 양질의 글과 사진을 거침없이 올렸던듯 하다 처음에는 작업이 정말 즐거웠던 기억도 난다. 크진 않았지만 네이버 애드포스트를 통해 들어오는 수익금은 나에게 .. 2020. 2. 18.
여의도 중국집 고급식당 열빈 점심식사 유니짜장, 군만두, 잡탕밥을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격조있는 직원응대와 깨끗한 내부 인테리어까지 여의도에는 맛있는 맛집이 참 많다고 생각한다.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하기때문에 어느정도 맛은 보장되어있다고 보면 되겠다. 여의도는 점심식사를 위한 식당이 가장 많고 저녁 식사와 술을 마실수 있는 술집이 포진되어있다. 여의도 금융권 직장인들 특성을 잘 반영한 식당들도 있다. 어느정도 맛과 품질은 보장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여의도는 일식, 중식, 한식 모든 종류의 음식을 맛볼수 있는 핫플레이스라고 생각한다. 여의도를 다니면서 신기했던 점은 뜬금없이 중간중간 위치해있는 아파트였다. 20년은 더 된듯 보이는 아주 오래된 아파트들이 들어서 있는 곳이기도 하다. 여의도 첫 개발때 부터 역사를 함께 한 아파트이다. 이때 여의도에 아무생각없이 들어온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직장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들어온 사람도 있을.. 2020. 2. 17.